지갑이 마르지 않는 평생부자 - 지금 당장 일을 그만두면 당신은 얼마나 버틸 수 있는가?, 개정판
윤은모 지음 / 전나무숲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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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등학교 이후로 여유로운 삶을 꿈꾸며 살아왔다. 그렇게 되기 위해 관심 분야의 성공담을 많이 보고 들었다. (-19-)


사실 우리가 원하는 부자의 모습은 늘 주머니가 두둑해서 언제든 필요할 때 돈을 꺼내 쓰는 여유롭고 너그러운 삶을 사는 사람이다. 재산이 아무리 많아도 당장 주머니가 비어 있다거나, 5년 뒤 10년 뒤를 걱정해야 하는 처지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24-)


바로 부채다. 결국 호주머니가 두둑하려면 부채가 아닌 '자산에 투자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뒤에 소개하는 '매일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키우라는 이야기이다. (-76-)


그런데 성공적인 시스템을 갖춘 사업체의 궁극의 자산은 무엇일까? 설비? 인적 자산? 기술력? 상품이나 서비스? 정답은 '애용자'다. 애용자(단골손님)가 궁극릐 자산이다. (-107-)


결국 모든 자산은 투자의 산물이고,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이미 가지고 있는 소중한 자산을 먼저 투자해야 한다. 이것을 '자산의 변형'이라고 한다. (-132-)


정말 중요한 것은 내가 지금 자산이라고 여기는 가치, 즉 시간,건강,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인간관계,지식과 정보, 감정 통제력 등에 만족스런 소비의 경험이 더해지면 애용자 그룹이라는 , 호주머니에 돈을 넣어주는 자산으로의 변형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213-)


우리는 어릴 적 읽었던 동화 '개미와 베짱이'를 알고 있다. 개미는 노동 친화적이며, 선하고, 베짱이는 노는 아이, 나쁜 아이로 인식하면서,아이가 어른이 되었다.그런데 그 우화에는 잘못된 편견과 선입견을 아이들에게 주입시키고 있다. 노동의 가치를 너무 중시하면서, 시간의 가치를 등한시 한다는 점이다. 현실 속에서 개미와 베짱이가 있을 때,우리는 개미가 부자가 될 것 같지만, 현실은 베짱이 편을 들어주고 있다. 개미는 성실하고 노력형의 표본이지만, 베짱이는 정반대의 성향을 지니고 있으며, 개미가 평범한 노동자라면,시간으로 돈을 벌 줄 아는 베짱이는 시간을 이용할 수 있는 남다른 자본가였다.그래서 개미는 언제나 베짱이 밑에서 일할 수 밖에 없다.


이 책은 부자를 말하고 있다. 부자는 자본가이다. 가난한 이들은 대체적으로 노동자 계급이다. 차이는 자본가는 자산이 많고, 노동자는 부채가 많다는 점이다. 즉 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부채를 줄이는 습관과 자산을 늘리는 습관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그렇게 하려면 내 삶에서 자산과 부채에 대한 이해와 개념을 명확하게 알아가는 것이 우선이다. 즉 신용카드와 마이나스 통장은 자산처럼 보이는 부채이다. 소비도 하나의 부채이다. 그리고 주식이나 펀드는 자산이 될 수 있고,부채가 될 수 있다.그것을 우리는 위험자산이라 말한다. 즉 이 책에서 언급하는 자산은 적금이나 정기예금과 같은 안전자산이 있고, 펀드나 부동산, 주식처럼 위험 자산이 있다.그럴 때, 리스크를 분산하여, 자산을 확장 변형시키는 방법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 알수 잇는 것들 하나하나를 본다면,부자는 왜 부자가 되며, 가난한 사람은 왜 가난한지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부자는 시간을 이용하여, 돈을 벌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부자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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