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략 - 1등 마케터의 강력한 무기 15개
추성엽 지음 / 더블북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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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에서 술에 대해 이렇게 나온다.
'악마가 가정을 방문하기 바쁠 때는 그 대리인으로서 술을 보낸다.'

이 말을 신제품의 디자인에 전면으로 내세우자는 전략이 첫 번째 차별화다. 술에 대해 부정적으로 나오는 유탱니의 혜안이 돋보이는 명언으로 누구나 한 번 들으면 쉽게 잊히지 안는 마력이 있다. 제품의 용기에 삽입된 문안을 상상해보라.제품을 마실 때마다 술에 취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번쩍번쩍 들 것이다. 갑론을박도 예상되지만 '실'보다 '득'이 많은 획기적 전략이다. (-22-)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자동차가 그랜저, 소나타 ,아반떼 등과 같이 개별 브랜드 전략을 취하고 있는 반면에 르노는 SM 시리즈, 기아차는 K 시리즈를 패밀리 브랜드로 운영하고 있다.이렇게 운영되는 패밀리 브랜드 전략은 한정된 재원에서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후광효과를 취할 수 있지만 하나의 브랜드가 손상될 경우 전체 브랜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41-)


신제품의 성공확률읊 높이기 위해서는 테스트 마케팅도 필수다. 이것은 시장에서 고객들에게 검증을 거치는 단계로 제품은 제대로 만들어졌는지, 제품의 콘셉트는 고객들에게 제대로 전달되는지, 가격은 적당한지, 계획된 표적시장과 실제 시장은 일치하고 판촉 전략은 제대로 수행되는지 등을 확인한다. 이 단계에서 생기는 문제점은 수시로 피드백 함으로써 마케팅 전략을 보완해야 한다. (-114-)


스왓 분석은 마케팅 전략을 실행하기에 앞서 반드시 점검해야 할 수단으로 어떠한 전략도 강점만 있거나 약점 만을 가질 수는 없다. 마케팅 전략이 명확할수록 스왓 분석도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되고, 마케팅 전략이 불명확하면 부정적인 결과가 도출된다. 즉 ,스왓 분석 자체는 마케팅 전략의 후행 변수에 불과할 수 있다. (-167-)


첫째, 항상 기자의 입자에서 사고하라!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라는 개념이 마케팅의 출발점인 것처럼 PR 콘셉트를 선정하고 PR기사를 작성할 때는 항상 '기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객관적으로 기사를 작성하는 사고가 중요하다. 언론매체의 가장 큰 특징은 사실에 대한 객관적인 앵글이다. 자사 중심에서 자시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기사로 작성한다면 기자의 휴지통으로 들어갈 확률이 높다. (-226-)


대한민국은 자본주의 사회이다. 경제를 우선하고, 자본과 돈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물건을 파는 상인을 최고로 치는 이유는 그래서다. 그래서 물건을 파는 매개체인 마케팅 전략이 발달하고, 광고의 효과가 전략적인 이유다. 그래서 광고에 대한 이해,마케팅에 대한 중요성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넘어가야 한다.


 책을 통해서 마케팅에 대해서 개념을 잡아갈 수 있으며, 마케터의 역할과 중요성은 무엇인지 알게 된다. 마케팅과 마케터는 기업의 입장에서 제품이나 서비스가 출시될 때, 가장 발빠르게 움직이게 된다. 물건이나 재화,서비스를 고객에게 팔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빵이나 식당에서 신제품이 출시될 때,시식회를 열어서 소비자의 반응을 살펴보는 이유는 마케팅의 목적 때문이다. 단순히 홍보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아야 하며, 기업의 긍정적인 이미지 완성, 제품에 대한 설명과 신뢰도와 제품의 이미지 구축, 인지도를 높여 나가는 것도 마케팅 전략 안에 포함되는 이유였다.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각인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지 알 수 있으며, 마케팅의 전략은 철저한 계획과 시나리오에 따라서 하나하나 퍼즐을 맞춰 나가며, 완성된다. 즉 이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초전략이란 마케팅은 왜 필요한지, 마케팅을 통해서 무엇을 얻고자 하느지, 기발한 아이디어나 남다른 제품을 팔기 위해서,어떠한 마케팅 전략을 도입하고, 마케팅 전략 피드백과 제품이 팔리지 않을 때, 마케팅 전략의 재수정과 보완하는 과정들이 하나하나 설명하면서 정리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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