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을 높이는 식생활 몸속 최고의 의사, 면역 이야기 3
전나무숲 지음 / 전나무숲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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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이 면역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기도 하는데,. 활성산소에 의해 체내에서 산화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산화'는 산소에 의해 세포가 손상을 입는 것을 말한다. (-15-)


"캡사이신(고추에서 추출되는 매운맛 성분) 자체가 암을 일으키진 않지만 지나치게 많은 양을 먹으면 암세포를 공격하는 항암 면역세포의 기능을 떨어뜨려 암 발생을 간접적으로 돕게 된다. (-41-)


특정 약물을 오랜 기간 복용하면 특정 영양소가 결핍될 수 있다.이를 전문적인 용어로 '드럭 머거(Drug Muggers)' 라고 한다. 복용하는 약물이 체내에 있는 영양소를 고갈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더 큰 문제는 드럭 머거로 인해 또 다른 질병이 유발될 수 있다는 점이다. 드럭 머거에서 벗어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약물의 과다 복용을 멈추는 일이지만, 건강상의 문제로 그렇게 할 수 없다면 약물로 인해 손실되는 영양소를 별도로 보충해야 한다. 예를 들어 혈압약을 장기간 복용하는 사람이라면 몸에서는 칼슘, 마그네슘, 칼륨, 아연 등의 미네랄이 부족해질 수 있고, 코엔자임Q도 고갈될 수 있다. (-64-)


면역력은 자율신경계의 균형에 의해 좌우된다. 자율신경계의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겨이 서로 엎치락뒤치락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야 면역력이 유지된다.만약 교감신경이 우위인 상태가 지속되거나, 혹은 부교감신겨이 우위인 상태가 지속되면 면역력은 급격히 떨어진다. (-70-)


비타민 C는 항산화 기능이 탁월한 영양소로 동맥경화, 심근경색, 협심증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면역력을 강화한다. 또 멜라닌 색소의 형성을 억제하고 손상된 피부를 회복해 피부 건장 유지에 도움이 된다. 항바이러스도 기능도 있다. (-108-)


나이가 먹어가면 ,노화가 서서히 진행된다. 몸과 마음이 서로 엇박자가 되느 그 순간이 노화를 몸으로 느끼는 그 순간이다. 격년제로 국가에서 시도하는 정기검진을 받는 우리의 몸 체크는 철이 녹스는 것처럼 점점 산화되며,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 면역력을 높여 나가는 생활습관과 식습관이 강하게 필요하다. 나의 식습관을 점검하면서,일회용을 줄여나가고, 프랜차이즈 음식을 줄여 나가면서, 가공 음식을 먹지 않고, 커피아 음식첨가물을 줄여 나가는 노하우가 필요하다.즉 먼역력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고,나의 생활습관을 체크해, 먹어야 할 것과 먹지 않아야 할 것을 체크해 나가야 할 때이다. 


현대인의 건강에 치명적인 것은 환경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산이 좋고,물이 좋은 곳조차 혐오시설,공자이 들어서면서,공기를 탁하게 하고, 물의 오염을 방치 시킨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아픈 상황에 놓여질 때가 있다.미네랄 섭취를 늘여나가고,비타민을 즐겨 먹는 습관, 비타민, 단백질,지방을 골고루 섭치하며,가공음식을 멀리해야 하는 이유는 그런 이유 때문이다. 그리고 칼슘과 칼륨을 적정하게 섭취하면서, 체온을 높여 나가는 생활습관이 필요하다. 


항산화 물질,항암음식, 항바이러스와 관련한 음식들을 이제 중요하게 생각한다, 매운 고추를 줄여 나가며, 짠소금도 적절하게 섭취해야 할 때이다. 아픈 몸,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은 부교감신경과 교감신겨의 부조화 때문이다.이 두가지를 자율신경계라고 하는데, 환경에 따라서,자율신경계는 달라질 수 있다. 도시에 살았던 사람들이 아픈 몸 상태,면역력이 떨어지면서,시골로 들어와서 살아가는 이유는 그래서였다. 돌이켜 보면 ,최근 우리의 경향에서 귀촌, 귀농이 늘어나고 있는 이유는 도시의 번잡함과 환경으로 인해 생겨나는 건강 문제, 치료와 치유를 위한 목적이 상당히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더 나아가 비만, 당뇨,뇌질환 만성질환자가 많아짐으로서, 지속적인 약섭취를 함으로서, 영양소가 빠져나가는 문제를 음식으로 보충해 나가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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