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해커스 공인중개사 기초입문서 1차 - 공인중개사 1차 부동산학개론ㅣ민법 및 민사특별법ㅣ2021 최신판 2021 해커스 공인중개사
신관식.채희대.해커스 공인중개사시험 연구소 지음 / 해커스공인중개사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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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공인중개사는 1차 시험, 2차 시험으로 구분되며, 공이중개사 1차 시험은 부동산학 개론, 민법 및 민사특별법,이렇게 두개의 과목을 시험 문제로 출제된다.부동산 공인중개사 1차 시험은  과목 40점이며, 총 100분의 시간이 주어지고 있었다. 특히 공인중개사는 크게 1차,2차에 걸쳐 다섯과목이며,상당한 분량이기 때문에 기본서 이전에 기초서가 반드시 필요하며, 각과목별 용어에 대한 개념 정리 및 문제의 특징을 개괄적으로 공붐하면서,공인중개시의 흐름을 깊이 이해할 수 있다.


첫번째 과목 부동산학 개론은 크게 부동산학 총론 ,부동산경제론, 부동산시장론, 부동산정책론,부동산투자론,부동산 금융론,부동산감정평가론으로 구별하고 있었다.그건 대한민국에서 부동산은 법률적인 개념과 경제학적인 개념으로 구별하고 있으며,금융, 경제,정책, 투자, 감정평가까지 두루 아우르고 있어야 한다는 것,공부할 때 ,비중을 두어야 할 개념을 이해하는데 놓칠 수 없는 대목이다. 공인중개사 10개년 출제비율에서 부동산감정평가론과 부동산투자론에 많은 비주을 차지하고 있는 이유는 자산가치로서 ,부동산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며,부동산은 국가 정책에 큰 영향을 받으며,  시장의 수요과 공금선에 따라서,부동산 시세에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다.


두번째 과목 민법 및 민사 특별법이다. 사람들은 법에 대해서 어려워하고, 정확한 용어 이해가 힘들때가 있다.민사와 민사특별법이 어렵게 다가오는 이유는 그래서이다. 민법 총칙과 물권법,계약법을 다루고 있으며, 이번 파트에서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물권법이다. 즉 물건으로서 부동산에 대한 권리 이해와 개념을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며, 책에서는 '특정 물건을 직접 지배해서 얻는 배타적인 권리'라고 부연 설명읋 하고 있었다. 동산으로서 부동산과 토지에 대한 배타적인 권리를 이해하고, 등기에 있어서 형식적인 유효조건과 실질적인 유효조건을 다루고 있다. 부동산은 영속성을 가지고 있지만, 소유권은 상황과 조건,법률적인 해석에 따라서 가변적이다. 그래서 상속, 공용징수, 판결, 경매에 따라서, 물권법이 반영될 수 있으며,그 과정에서 부동산의 소유권 이동이 합법적인 절차에 의해서 진행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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