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무기가 될 때 - 무너지지 않는 멘탈을 소유하는 8가지 방법
스티븐 클레미치.마라 클레미치 지음, 이영래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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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있는 겸손: 개인의 성장에 초점을 둔다.
성장 중심의 사랑: 타인의 성장에 초점을 둔다.
자아 중심의 자존심:자기 과시에 초점을 둔다.
자기 제한적 두려움:자기 보호에 초점을 둔다. (-44-)


"겸손은 자기 강점과 한께에 대한 현실적인 자기 인식이며,수치심과 자존심의 감정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자,다른 사람에 대한 염려다."(-63-)


공백은 보통 사랑, 자존감, 자기 가치, 안전, 교육, 성취가 결핍된 겨우에 나타난다. 상처는 마음에 대한 공격, 즉 거부,비난, 놀림, 빠져나올 수 없는 실패에서 비롯된다. 친구에게 배신당했다고 느낀 순간을 생각해보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중고등하교 시절에 이런 일은 한 번쯤은 겪는다.) (-98-)


스트레스가 무엇으로 구성되는지 아는가? 바로 분투다.분투는 선 아래에 있고 성취는 선 위에 있다.분투 행동의 소용돌잉 휘말리면 우리는 과제를 달성하는 동안 즐거움은 전혀 느끼지 못한 채 치열함, 불안,긴장을 내뿜는다. (-143-)


분투는 현대사회에서 중요한 문제다. 많은 사람들이 분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자신이 달성해 놓은 것들에도 불구하고 '충분치 않다'는 느낌을 받기 때문에 스스로를 책망하고 누군가 자신의 허울을 알아낼 까 봐 심하게 두려워 한다. (-144-)


1.내가 잘한 부분은 무엇인가? (칭찬)
2.내가 더 잘할 수 있었던 부분은 무엇인가? (방향전환)
3.ATL 행동을 실행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쳤는가?
4.나의 발전을 돕기 위해 해줄 수 있는 한가지 제안이 있다면.(-235-)


용기 있게 다른 사람을 코칭하고 용기 있게 서로를 아끼고 보살피자.그 과정에서 삶이 가져다주는 다양한 감정들도 받아들이고 이용하자.사람들의 눈물과 마음을 나누는 때가 훌륭한 MOT가 될 수 있다.그런 행도은 진정한 관심이자 배려이며, 사람들이 성장의 여정에서 자신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명확히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사람들과 마음 깊은 곳에 있는 것까지,눈물까지도 공유할 수 있다면 당신은 그들과 진정한 연결을 이룬 것이다. (-317-)


관심이라는 단어가 있고, 관종이라는 단어가 있다.이 두가지 의미는 비슷하지만,그 안에 있는 어감은 서로 다르다.하나는 관심받는 것이며, 또다른 단어는 관심받기 위해서 분투하는 것이다. 이 책을 읽어 본다면, 관심은 선 위에 있는 것이며, 관종은 선 아래에 있는 것이다. 공백과 상처가 깊어질 수록 관종에 가까운 일을 하게 된다. 관종 뒤에는 불안과 긴장이 감춰져 있다. 우리의 마음이 평온해지면, 선 위에 있어야 하며, 일상 속의 평온함과 여유가 있을 때,저자는 우리의 자아가 선위에 있다고 말한다. 


먼저 선이란 무엇인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었다.저자는 이 책에서 선을 강조한다. 누군가 나를 강요하고, 나에게 요구를 하고,시간을 빼앗을 때,그 순간 나 자신은 선 아래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 즉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선이란 내가 만들어 놓은 하나의 기준이었다. 즉 나 스스로 선 위에 있으려면, 성취감을 느끼면서 살아가고, 나에게 이로운 것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앞서 나가는 과정에서, 상처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내가 정해놓은 선에 따라서 살아갈 때, 나는 평온함과 평안함을 마주하게 된다. 특히 분투하는 삶,사람들과 관계 안에서 그들과 진정성 있는 연결을 추구할 때, 우리는 새로운 연결을 꾀할 수 있다. 특히 나의 사고,행동, 마음자세에 변화가 나타날 때, 강한 멘탈을 가지고 있다면,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된다. 이 책에서 말하는 마음이라는 무기의 본질은 용기와 겸손,황금이며, 지식과 기술, 지혜를 같출 때, 스스로 강한 멘탈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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