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시대, 바른 ICT로 온택트 하기
김범수 외 지음 / 이담북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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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2020년 1월 신년회 유투브 동영상을 보았다.그때만 하여도 불편하지만, 코로나 펜데믹이 빨리 수슬될 줄 알았다.하지만 12월이 된 지금까지 코로나 펜데믹은 현재진행형이다. 백신이 개발되기를 바라는 전세계 사람들의 마음은 콩닥콩닥 할 정도이며, 자신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상당히 크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불안하고, 걱정 속에서 아슬아슬하게 살아가고 있었다.'


코로나 펜데믹, 그것을 우리는 비대면 시대라 말하고 있었다.서로 얼굴을 보더라도, 가까이 하지 않는 것, 각자 조심하는 삶 속에서 불편함을 견디면서 지내가고 있었다.불확실함과 불편함이 내 안에 있었으며, 서로 대면하지 않는 삶을 우리는 필요로 한다.언택트, 비대면 시대를 촉발시키는 것은 ICT 산업 ,정보통신 관련 산업들이 우리 삶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었다.그리고 투자할 것을 잃은 돈은 주식시장으로 흘러들어가고 있다.


불확실성과 두려움 ,그리고 공포를 이겨내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는 것이었다.고요하고,종요한 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으며,내면의 정신적인 삶의 성숙을 요구하고 있다.여행을 즐기지 못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삶의 방식의 변화에 있었다.더군다나 제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ICT 기술들로 인해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었다.가짜뉴스가 남용되고 있으며, 코로나 확진자들의 동선 파악 과정에서 예기치 않은 정보 공개가 드러나고 있었다.익명의 시대 속에서 서로 마주칠 가능성이 없는 사람들끼리 알게 되는 세상 속에 살아가고 있다.여기서 우리는 코로나 간이 검사 과정에서 이마에 체온을 재는 방법을 주로 쓰고 있으며, 나의 체온을 정확하게 체크하는 방법이 이 책에 소개 되고 있었다.대체적으로 손등이나 이마, 옆구리,그리고 다른 분야에 체온을 잴 경우 각각 체온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각별히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여지가 있다.더 나아가 부모가 내 아이의 사진을 SnS 공간에 올릴 때, 그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들도 조심해야 할 때이다.즉 상대방의 허락 없이 사진을 찍는 행동이 지금은 어느 정도 허용될 수 있지만, 앞으로 우리는 조심해야 할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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