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의 미래

금융의 미래 - 팬데믹 이후 10년, 금융세계를 뒤흔들 기술과 트렌트
제이슨 솅커 지음, 최진선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1년 1월

코로나 펜데믹, 예기치 않은 전염병이 21020년 전세계를 강타하였다.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는 한국을 건너 오면서, 점차 전세계에 들불처럼 번저나가게 되었고, 그동안 전세계의료 현장의 모순과 문제점에 대해서 논하게 되었으며,재빠르게 움직이는 기업들이 곳곳에 보여지고 있다


코로나 펜데믹과 관련하여 재빠른 움직임을 보이는 곳은 IT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과 생명과학 기업이 포함된다.그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의 원인을 찾아 나가기 시작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유전자 분석에 필요한 서버와 양자 컴퓨터 기술의 도움이 필요하였으며,핀테크 업종의 새로운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핀테크의 성장 가능성이 커져가고 있는 이유는 코로나 바이러스 펜데믹 이후 전세계 각국의 공공 부채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그 부채를 조달하는 과정에서 금융의 문제점이 드러나게 되었으며,그 대안으로 나타난 것이 핀테크였다.즉 그동안 큰 금융기업에 한정되었던 핀테크 산업이 세계경제의 변동에 취약함을 드러낸 바가 있으므로,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이 나타났으며, 중앙집중화된 금융 시스템이 아닌 개인아 자신의 자산을 지키고 보호할 수 있는 방법론을 찾아가게 되었으며, 한국의 경우, 카카오뱅크와 KT는 미래의 핀테크 산업을 주도하고 있다. 여기서 금융의 미래를 살펴보자면 신흥국의 변화에서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다.통장이 없고, 금융시스템에 대해서 문회한인 가난한 그들의 삶, 신흥국의 가난한 사람들에게 금융혜택 뿐만 아니라 금융에 대한 불신을 상쇄함으로서, 그들은 서로에게 필요한 윈윈 관계를 형성항 수 있다. 즉 이 책에서 눈여겨 볼 부분은 여기에 있었으며, 금융의 미래는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바뀔 수 있고,금융의 시너지 효과를 고스란히 알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