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캠핑 물건 - 야외 생활이 충만해지는 30가지 캠핑 물건 이야기 나의 캠핑 생활 1
강성구 지음, 렐리시 그림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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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대한민국에는 각 지역마다 산악회가 있다. 이런 모습이 당연한 것처럼 보여도,한국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문화였다.그건 한국의 지형은 산과 강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고,백두대간의 한반도의 북쪽 끝에서, 남쪽 끝으로 뻣어있기 때문이다. 산악회에 몸담고 잇느 사람들을 우리는 산꼰이라 부르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산을 가지 않더라도 캥핑이 일상적이다.'


    나또한 산을 좋아한다.산을 오를 때 힘들지만, 산에서 느끼는 그 청량감은 무시할 수 없다.실제 대한민국 내의 산장에서 잠을 청한적은 없지만, 지리산처럼 길게 뻣어있는 국립공원은 여러개의 산장을 갖추고 있다.그들에게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캠핑 물건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즉 산에서 의식주를 해결할 수 있으며, 그것을 막영구, 취사구, 운행구라 부르고 있었다. 대체적으로 과거와 다르게 대한민국에는 호랑이나 여우,늑대와 같은 야생동물이 없기 때문에 산에서 캠핑을 즐기는 것이 익숙하였다.과거에는 내 몸을 보호하는 것이 주안점이었다면,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 추위와 탈진,부상과 같은 문제들을 미연에 밤지할 수 있어야 한다. 낮은 산을 올라갈 때,얕은 구릉지에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조건, 자르거나 끊는 용도로 쓰여지는 다목적 칼이 캠핑의 필수도구이며, 간간히 술을 준비하는 이유는 술이 내몸의 추위를 녹여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또한 텐트를 칠 때, 레펠이 필요하며, 고정쇠도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한다.더군다나 겨울이면, 내몸을 보호하은 보온보호효과를 가진 칭남은 필수품일었다.여기에 산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은 지혈을 할 수 없을 정도로 큰 부상이 생길 수 있으으로,응급구호물품도 챙기는 것이 필요하다,이 책에 나오는 30가지 캠핑도구는 산을 좋아하고, 캠핑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여행의 즐거움이며, 자연과 벗하는 그들에게 필수품이기도 하다.간편하면서도, 부담이 없는 캠핑도구들,그 도구를 잘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가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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