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직원 대처법 - 오늘도 직원들의 문제행동에 시달린 상사를 위한 즉시 적용 해결책
이시카와 히로코 지음, 오성원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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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까지만 하여도,사장은 갑, 직원은 을의 관계였다.그것은 한국 뿐 아니라 일본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21세기 들어서서 우리 사회가 크게 바뀌고, 흔들리면서, 약자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자본가의 횡포에 맞서서 ,서로 연대와 협력을 통해 목소리를 키워 나가게 된다.'그 과정에서 사장은 을의 눈치를 보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즉 시대의 흐름이 사장이 목소리를 제대로 내지 못하고, 도리어 직원이 목소리를 키우는 상황이 만들어지게 된다. 그건 사장이 가지고 있는 사업의 이미지가 훼손될 수 있기 때문에 자기 목소리를 크게 내지 못하고,직원은 sns를 활용해 자신의 목소리를 키울 수 있는 상황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을의 입장이지만 갑의 위치에 있는 사람을 몬스터 직원이라 하고 있다.한국에서는 몬스터 직원을 진상 직원이라 바꿔 부르고 있다.사장자의 정당한 요구,합리적인 조건 제시에 대해서 직원이 이해해주고 먹혀들거라는 생각이 이제 사라졌으며,그로 인해 사장은 직원 눈치를 보기 급급하였다. 이 책에서 눈여겨 볼 부분, 직장인들이 갑자기 퇴사할 때,거기에 대한 대처법을 말하고 있다.그건 새로운 직원을 염두에 두고, 직원을 관찰하면서,자신의 생각과 가치관을 먼저 말하는 것이다.즉 직원들이 언제든지 퇴사하고자 할 대, 사장은 거기에 대응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직원의 갑질에서 자유롭다.특히 회사 내에서 여성의 경우,불륜이 들킬 때,자신의 잘잘못을 회피하기 위해서, 성추행, 성폭행으로 몰고 가는 경우가 있다.그럴 때, 사장 스스로 불이익을 감수할 필욕다 없다.  즉 피해자처럼 행동하는 여성 직원에게는 법적인 준비가 필요하며,단호하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사장보다 더 나이가 많은 시니어 직원을 대할 대도 마찬가지다.사장을 우습게 아는 직원 같이 회사에 들어왔지만, 승진을 먼저 하게 되면서, 한사람이 팀장이 되고, 동기는 팀원이 될 땍도 있다.그럴 때,회사의 조직이 자칫 망가잘 수 있으므로 항상 준비된 상황 속에서 개선과 대을을 동시에 챙길 때, 직원의 잘잘못에 대해서 사장이 스스로 따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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