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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 하 - 서아시아.유럽.오세아니아 ㅣ 2021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KOTRA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0년 11월
평점 :
모디 총리는 경제개발 프로젝트의 하나로 해외 기업들의 제조공장을 인도에 유치해 제조업을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메이크 인 이디아를 추진했다. (-35-)
왐다 캐피털
두바이에 소재하는 기업으로 2014년에 설립됐다.빅데이터, 전자상거래,핀테크, 고객 서비스 픟ㄹ랫폼 등에 주로 투자하며, 1회 투자 규모는 평균 250만 달러다. (-67-)
영국은 쇠퇴하는 제조산업을 대체할 방안으로 혁신기술을 육성하는 전략을 채택했다.이를 통해 국가 전체 생산량을 높이는 것을 기본 골자로 한다. 특히 산업 전략의 4대 도전과제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고령화 사회 대응, 클린 성장, 미래 모빌리티를 설정했다. (-100-)
크리에이티브밸리
파리 인근과 스테이션 F에 입주한 엑셀러레이터로, 한국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인큐베이팅한 경험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135-)
테크 카르티에
2016년에 설립됭더 프랑크푸르트에 소재하는 기업이다.기술,음식, 핀테크 등 분야별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사업계획서를 내부 심사한 후 승인한다. (-168-)
스펠인은 대외경제협력 예산의 3분의 2 이상을 중남미 국가들에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중남미 지역의 종주국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또한 언어, 사회, 문화 ,역사적인 부분에서도 중남미와 유대관계가 깊어 스페인을 통한 중남미 시장 진출이 쉬워 교부보 역할을 한다. (-194-)
노르디아
핀테크 업종 회사로서 스타트업과 협업을 도모하려는 분야는 핀테크와 그 외 스타트업 전체이며 스타트업에 노르디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가능하다. (-240-)
헬스매치
의대 출신 미누리 구나와르데나가 2017년에 설립한 디지털 헬스 플랫폼읻가. 임상시험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테스트를 받을 지원자를 모집하는 플랫폼이다.2018년 초기 자본 130만 달러로 시작해서 스위스 로슈 사로부터 2019년 6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271-)
<글로벌 스타트업 생테계 하>는 인도와 아랍에미리트, 영국,프랑스, 독일, 스페인, 핀란드, 호주의 스타트업 기업의 동향을 소개하고 있다.여기서 스타트업 투자와 인프라에 잇어서 무시할 수 없는 것은 언어,문화,역사,그리고 기존의 산업 구조에 있었다.프랑스의 경우 기존의 패션 산업을 스타트업 기업으로 전환하는 것이 가능하다. 독일의 경우 마이스터 산업을 스타트업과 연계하느 것이 허용된다.'인도의 경우 영어와 인도어를 같이 쓰여,미국의 IT 기업에 인재를 많이 보내고 있기 때문에,스타트업 관련 인프라가 잘 되어 있었다.즉 미국의 스타트업이 추구하는 것과 인도가 추구하는 스타트업 기업은 서로 상호보완할 수 있으며,서로 긴밀하게 엮이게 된다.영국은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휘해서,제1차산업혁명 이후 쇠퇴하는 제조업 분야를 만회하기 위해 스타트업 기업을 적극 활용하고 있었다. 이 책에서 보듯이 핀란든믄 과거 스마트폰 기업 노키아가 잇었기 대문에,노키아에서 일했던 IT 인재들을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그와 관룐한 인프라를 기준으로 새로운 기업 유치 교두보를 완성 시켜 나가고 있었다.
스페인은 독특하다. 그들이 쓰는 스페인어는 스페인 뿐만 아니라 같은 언어를 쓰고 있는 중남미 여러 나라들과 시장을 공유하게 되고, 스페인에서 성공하면, 중남미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과 기대치를 가지고 시작하게 된다. 즉 문화와 언어,생각과 가치관,역사를 얼마나 많이 교집합관계를 형성하느냐메 따라서 스타트업 기업의 확장성과 축소성을 결정할 수 있게 된다.즉 스페인의 경우 중남미 벤처 캐피털 기업의 투자 유치를 이끌어 낼 수 있고,그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다.인도의 경우 실리콘벨리가 스페인의 중남미 시장과 같다고 볼 수 잇다.인프라와 시장, 산학연이 관계되어 있는 스타트업은 기종의 기업들을 스타트업 기업 안으로 끌어들일 수 있고, 스타트업 기업의 확장성과 혁신, 파괴력을 배가시킬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