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 사피엔스 - 인공지능, 초지능 인간이 온다
김수형.AI 강국 보고서 팀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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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9일부터 3월 15일까지 알파고와 이세돌의 인공지능과 인간의 대결이 있었다.그리고 이세돌은 알파고에게 4대 1로 지게 된다.그 과정에서 상상속의 인공지능이 이제 우리 앞에 훅 다가왔음을 피부로 느끼게 되었고, 우리는 지금까지 법과 제도를 미래를 위해 바꿔 나가게 된다.그것은 새로운 변화의 물결이었으며,앞으로 우리는 미랠르 준비해야 항 시점에 다다르고 있음을 알게 되었으며, 알파고의 존재감을 더 뛰어넘는 또다른 초지능 인공지능의 도래가 코앞에 나타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인공지능은 약인공지능과 강인공지능으로 구분된다.알파소의 성능이 뛰어났다 하더라도,여전히 약인공지능에 머무르고 있으며, 앞으로 우리 앞에 놓여질 인공지능은 약인공지능에서 강인공지능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다.즉 단순란 일을 수행하는 인공지능이 아닌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인공지능이 나타날 것이다. 이 책에는 바로 그 단계에 놓여진 인공지능이 우리 앞에 신기술로 나타날 때,우리는 무엇을 준비하고 인공지능의 책임과 역할에 대해서 규정하고 있었다.


인공지능 기술이 으리 앞에 나타나면, 이제 우리는 운전대에 손을 놓아도 되는 시대가 도래하게 된다.언어 번역도 인간이 아닌 인공지능이 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제임스조이스의 <피네간의 경야>와 같은 어려운 책들을 수백개~수천개의 언어로 번역할 수 있으며,인간의 얼굴,사물이나 모든 생명체의 존재를 인식할 수 있는 미래의 모습을 재확인할 수 있게 된다.그건 지금 자연어 번역이 미숙한 현재의 모습이 앞으로 극복할 수 있게 될 것이며,그 과정에서 많은 가능성을 포착할 수 있게 된다.즉 미래 예측에 있어서 인공지능의 역할은 인간의 비효율적인 일처리를 효율적인 일처리로 바꿔 놓게 되고,인간의 사회적인 문제를 인공지능을 통해 해결할 수 있게 될 것이다.그렇게 된다면,2020년 콜나 바이러스 와 같은 예측하지 못하는 전염병을 미리 예측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되며, 이 책이 가지고 있는 미래예측을 위해서 필요한 것은 인공지능 기술과 관련한 윤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때, 우리는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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