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 윌링크는 1990년부터 2010년까지 미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씰에 복무하면서,리더로서의 남다른 리더십을 구축하게 된다. 그러한 그의 역량과 경험으로 2015년 팟캐스트를 개설하여,리더십 강사로서 재도약하게 되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리더십이란 한국으로 보면 군대리더십이다.' 해군이라는 특수한 임무를 띤 이들에게 리더의 역할은 생존에 있었다.그건 리더의 역할에 있어서 실패는 곧 죽음과 직결된다는 것이며,리더와 조직 구성원간에 원할한 명령 지휘계통이 확립되어야 한다
즉 그들에게 소통의 중요서, 리더는 어떤 역할로서 존재하며, 구성원이 요구하는 책임과 의무를 소홀히 할 수 없다.그건 리더의 신뢰와 믿음이 구축될 때,조직의 구성원은 리더를 믿고, 명령체계에 따라올 수 있기 때문이다.즉 이끌어 가야 할 때와 따라가야 할 때를 정확하게 아는 것, 리더가 해야 하는 것과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을 리더는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여기서 말하는 해군 리더십은 이분법적 리더십, 극함의 리더십으로 불리고 있다.해야 한다와 하지 말아야 한다.'이 두가지 명령체계에 따라서 전략과 전술이 완성될 수 있다. 더 나아가 엄호, 이동, 단순함, 우선순위 정하기까지 리더는 리더가 해야할 일을 명확하게 설정할 수 있어야 리더로서의 가치가 빛날 수 있다.
리더는 완벽하면서도 완벽하지 않을 수 있다 .리더에게 요구되는 것은 책임괌과 권한 부여, 그리고 판단력이다.자신이 전문가는 아니더라도, 그 일을 능히 할 수 있는 사람을 알고 있어야 한다.그리고 그 사람이 그 일을 리더가 시킬 때, 따라올 수 있도록 리더는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하며,그 과정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완성할 수 있게 된다.더 나아가 리더는 구성원을 이끌어 나가면서,구성원이 스스로 그 일을 홰낸 것처럼 보여야 리더에게 신뢰감을 보여줄 수 있다.즉 나쁜 리더십은 조직의 구성원이 한 일을 리더가 한 것처럼 보여주는 것이며 그런 상황이 반복될 때, 구성원은 리더를 따르지 않고, 리더의 명령체계를 실행하지 않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