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에듀윌 공인중개사 10개년 기출용어 - 2021년도 공인중개사 시험대비
이영방 외 지음 / 에듀윌 / 2020년 11월
평점 :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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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잘하려면 영어 기본 어휘를 배우고,문법 공부를 해야 한다. 수학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 수학공식을 외워야 하며, 컴퓨터 관련 자격증을 따려면 ,컴퓨터 관련 어휘에 대한 개념 숙지가 필요하다.즉 어떤 공부를 하던 그 공부에 맞는 어휘 이해,개념이해가 꼭 필요하며, 고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 필수 어휘를 알아야 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상식이다. 즉 이 책에 나오는 856 개 기출어휘는 10년간 출판사 에듀윌에서 공인중개사 출제 문제지에서 뽑아낸 기본 언어이므로,사전처럼 가까이 두고 공부할 수 있어야 한다.더군다나 이 책의 마지막에는 기출용어를 복습할 수 있도록 빈칸 채우기가 나와 있어서, 한 권의 책을 두번 읽는 효과를 얻게 된다.


부동산 공인중개사 시험은 크게 6과목(부동산학 개론, 민법 및 민사 특별법, 공인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부, 부동산공법, 부동산공시법, 부동산 세법)으로 분류하고 있었다.그건 부동산거래에 있어서 건물이나 토지 거래에 있어서,생길 수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공인중개사를 통하며, 그들은 그 거래 과정에서 수수료를 얻게 되고,부동산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수행하게 된다.즉 이 책에서 부동산중개사가 해서는 안되는 부동산 관련 법률,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생기는 금지 조항에 눈에 들어왔던 이유는 여기에 있었다.특히 최근 나의 경우 건물을 사서, 집수리에 들어간 상태이다.물론 공인중개사의 중개를 통해서 부동산 거래를 하였고, 며칠전 집수리 과정에서 도배를 하면서 . 윗층에서 생긴 누수문제가 발생하여, 부동산중개소와 시시비비가 붙은 적이 있었다.만약 나의 경우 이 책을 읽지 않고,부동산중개업에 대한 기본 이해가 없었다면, 공인중개사의 잘잘못에 대해서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지 못했을 것이다.그건 공인중개사가 중개과정에서 누수나 건물의 이상 유무에 대해서 ,나에게 정확하게 설명하지 않은 책임이 있으므로, 부동산 구매자의 입장으로 볼 때,나의 합당한 권리를 요구할 수 있으며,공인중개사에게 책임과 의무를 요구할 수 있다. 부동산 거래는 투명해야 하며,그 과정에서 생기는 과실이나 미비한 책임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이 책을 통해서 부동산 거래에 대한 이해 및 개념을 숙지할 수 있어서,나의 권리와 의무를 행할 수 있었으며,부동산공인중개사 공부를 병행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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