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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눈이 좋아지는 하루 5분 시력 트레이닝 - 눈 건강을 위한 기적의 시력 향상법 ㅣ 한 권으로 읽는 상식 & 비상식 17
로버트 마이클 카플란 지음, 박창은 옮김 / 중앙생활사 / 2020년 11월
평점 :
즉 vision 은 육체의 눈으로 보는 행위, 대상, 과정을 의미할 뿐만 아니라 마음의 누느로 보는 미래상, 희망, 꿈 등을 내포한다.
fitness는 적합함, 적당함, 적격 등을 의미한다. 본문에도 나오는 것처럼 fitnass는 환경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생활에 가장 적당한 상태가 몸이 건장한 것이다. (-13-)
바르게 앉아서 몸과 마음을 고요한 상태로 유지하라. 평온감을 깊게 하기 위해 눈을 감아라. 호홉에 초점을 맞추고 마음에 주의를 기울인다. (-41-)
특정 안과 문제에 대한 비전 게임
원시:멀리/가까이 보기 원근 조절하가, 근거리 Eye-C 차트 활용하기, 조명 이용하기 (광안법),머리띠 게임
근시:원거리 Eye-C 차트 활용하기, 가볍게 초점 맞추기,이미지게임,그림 그리기
난시:그림 그리기, 손바닥으로 눈 마사지하기, 안구근육스트레칭, 머리띠 게임
눈 불편:이미지 게임,혈점 지압하기, 하품하기, 손 바닥으로 눈 마사지하기
컴퓨터 관련 눈 긵낭:멀리 /가까이 보기, Eye-C 차트 활용하기,초점 이동하기, 손바닥으로 눈 마사지 하기
독서장애:행진하기, 공 흔들기, 줄 게임,머리띠 게임
독서 속도 지연: 줄 게임, 머리띠 게임, 두 엄지손가락 게임, 원게임
소아안과 질환:손바닥으로 눈 마사지하기, 공 흔들기, 머리띠 게임,조명 이용하기, 안구 근육 스트레치으해진하기 (-146-)
대한민국 사회에서 눈이 안 보인다는 것은 일상생활의 불편한 것을 넘어서서 일상생활에 큰 문제점을 야기할 수 있다. 그건 우리의 법과 제도가 시각에 의존적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법과 제도, 삶은 대체적으로 시각과 연관된 것들이 많으며, 시각을 잃어버리면, 여러가지 사회적인 문제들이 생길 수 있다.길을 걷다가 돌부리에 넘어져서 갑자기 아스팔트 위에서 크게 다치거나, 남들이 순간적인 판단을 할 때, 혼자 느리게 대처하는 것들은 눈과 시력에 큰 문제가 생길 때 나타나게 된다.
이 책을 통해서 시력을 높여 나가고 싶을 때,은 선천적으로 눈이 안 보이는 사람이 아닌 후천적으로 서서히 시력을 잃어가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책이다.저멀리 산이나 강처럼 시선을 두고, 피로한 눈을 풀고, 눈 마사지를 하는 것, 자연을 자주 보면서, 호홉을 차분하게 율지하며,눈의 시력 강화 훈련을 결정할 수 있다.여기서 우리가 흔히 가지고 있는 눈과 관련한 질환으로 난시,원시, 근시,녹내장, 황반 퇴화, 망막 박리, 백내장, 약시,각막질환이 있으며,나의 눈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처방전이 필요하다. 특히 자연과 벗하면서,자극적인 것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하며,눈이 나빠지는 전초 현상을 미리 감지하여, 자신의 눈을 스스로 지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책에는 단계별 시력강화 운동법이 있으며, 눈의 촛점을 시력강화 연습을 통해 보완할 수 있다.우리가 현재 살아가는 21세기는 장기간 스마트폰 사용으로 눈의 안질이 점점 나빠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디지털 기기들은 필요한 경우에 쓰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