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툰 4 오늘의 영상툰 4
오늘의 영상툰 원작,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 서울문화사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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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10대 ,20대 청소년 아이들에게는 영상툰이 대세인 것 같다. 유투브, 네이버 미디어, 팟빵 , 페이스북 미디어 , 아프리카 TV 등 미디어 전문 채널이 생겨나면서, 과거 웹툰을 좋아하는 3040 세대들은 이제 영상툰으로 유행이 옮겨가고 있는 추세이다.그만큼 동적이면서, 화려한 색채를 강조하다보니 나타난 현상임에는 틀림 없는 사실이다.


이 책에서 <오늘의 영상툰>네번째 이야기는 썸남과 썸녀가 나오고 있다. 영상툰은 우리의 일상 속에 있는 소소한 사연들을 영상툰으로 만드는 작업을 거치며, 대체로 유튜브 미디어를 활용하고 있다. 썸 하면, 먼저 소유의 노래를 떠올릴 정도로 남자와 여자 사이에 보이지 않는 썸,밀당과 상큼함이 돋보인다. 연애인 듯 하면서도 그 안에 감춰진 소소한 에피소드들, 착각과 오해 속에서 남녀 사이에 보이지 않는 썸남 썸녀가 있다. 즉 이 챇을 보면 묘하게 상큼하면서도 심쿵하게 된다. 즉 전화번호를 물어보는 과정에서 ,착각하게 되는 짝녀의 마음은 내 마음을  심쿵하게 되고, 착각과 오해는 그냥 생겨 나지 않았다.


두번째 고민툰에는 찌질남이 있었다. 여자 친구과 찌질남은 서로 사귀고 있는 묘한 관계이다. 사귀는 찌질남은 매 순간 여자친구가 돈을 쓰게 만드는 것 뿐만 아니라, 남은 거스름돈도 자기 호주머니 속으로 쏙 넣고 있었다.그것이 한 번 두 번으로 끝나면 좋겠지만, 그것이 반복되면, 여자 친구는 남자친구의 찌질함에 스스로 지치고, 힘들어진다. 즉 내가 한번 돈를 쓰면, 다른 사람도 돈을 쓰는 것, 그것이 서로 간에 보이지 않는 예의였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보이지 않는 배려는 그냥 생겨나지 않는다는 걸, 고민툰을 보면서 이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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