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해빗 - 경력, 인맥, 스펙, 성격, 재능을 뛰어넘는 12가지 핵심 습관
서인용 지음 / 토네이도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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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서인용님은 삼성전자와 한국의 스타트업 기업 쿠팡에서 근무한 뒤,2017년부터 지금까지 네덜란드 회사 ,글로벌 기업 '부킹닷컴'에서 일하고 있었다. 한국의 문화에서 네덜란드의 문화,그 갭은 큰 차이를 보여주고 있었으며, 저자는 그로 인하여 당황스러움과 마주하게되었다. 즉 자신이 해야 하는 일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해지게 되었고, 한국의 시스템이 너덜란드와 차이가 난다는 걸 깨닫게 된다. '부킹닷컴'에서 제품관리자로 일하면서, 소프트웨어 개발자, 데이터 과학자, 카피라이터 등으로 이루어진 제품개발팀 사이의 유기적인 관계 형성이 필요하였고, 서로 협업 툴을 완성시켜 나가게 된다. 여기서 저자는 한국과 다른 인종과 잂을 하면서, 피드백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그건 우회적인 피드백, 소극적인 피드백에서 벗어나 함께 성장하느 다이렉트 피드백의 중요성을 스스로 깨닫게 된다.


조직을 이끌어나가기 위해서는 함께 하고, 협업하면서, 같이 성장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저자는 바로 그런 일을 도맡아 하고 있었으며, 자신의 과거의 습관에서 스스로 탈피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일하는 방식과 규칙,시스템을 본인 스스로 만들어 나가고 있었다,그 과정에서 소프트 스킬애 대한 정확한 이해, 커뮤니케이션과 프리젠테이션의 조건을 스스로 깨우치게 된다. 즉 나와 다른 사람들과 협업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접해왔던 전문적인 기술 중심의 하드 스킬만으로는 부족하다. 물론 한국인이 가지고 있는 군대문화도 마찬가지이다. 저자는 스스로 자신의 문제점을 파악하게 되었고, 직장내에서 조직을 아우를 수 있는 조건들을 갖추어 나갔으며, 치열하게 일하면서, 서로가 가지고 있는 의견들을 제품에 반영될 수 있는 방법론을 찾아가게 된다.


즉 이 책에서 나오는 골든 해빗,  12가지 습관은 한국인이 가지고 있지 않은 습관, 글로벌인재가 되기 위한 습관이다. 특히 성장과 도전을 위한 회의나 피드백이 익숙하지 않은 한국인들에게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변화가 요구된다.저자는 바로 그런 문제를 에린 메이어의 <컬처 맵>을 통해 이해하였고, 자신과 생각의 차이의 갭을 이해하면서, 함께 일하는 조직을 완선 시키게 된다.바로 네덜란드에 최적화된 습관을 스스로 만들어 나갔으며, 소프트 스킬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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