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가지수에 투자한다 - 주식보다 안전하고 예금보다 효율적인
홍성수 지음 / 새로운제안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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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시가총액법이란 주식시장에 상장된 개별 종목의 시가총액을 전부 더해 주가지수를 산정하는 방식이다. 그렇다면 개별 종목의 시가 총액은 어떻게 구할까? 개별 종목의 시가총액은 그 회사가 발행항 주식수를 곱해 계산한다. (-22-)


이번에는 이익도 손실도 두 배로 확대된, 공격적인 종목을 소개한다. 종목명은 'KODEX 코스닥 150레버리지'로 , 코스닥지수와 정비례하여 ,주가의 상승 및 하락률을 2배로 겨냥해 설계한 종목이가. 그래서 '레버리지'라는 이름이 줕었다. (-81-)


당시 김영삼 정부는 장기적인 산업구조 개편보다는 단기적인 경기 부양책에 초점을 맞춘다. 그 결과는 대기업들에 중화학공업 설비증설과 대규모 부동산 개발 사업을 신규로 허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보그룹의 당진제철소 건설, 삼미그룹과 기아그룹의 특수강 공장 건설, 쌍방울 그룹의 무주리조트 개발, 진로그룹의 남부터미널 개발 등이 그런 예다. 이른바 재벌그룹의 주도하에 대규모 개발 사업이 진행된 것이다. (-178-)


이 같은 미국의 금리 변동에 국내의 외국인 투자자들은 어떻게 반응했을까? 미국의 기분금리가 1% 로 낮은 수준이라면 외국인투자는 보통 은행 대출을 받아 한국을 포함한 신흥국가의 주식을 매수한다. 이를 일명 달러 캐리 트레이드(dollar carry trade)'라고 한다.그러다가 기준금리가 지속적으로 지속적으로 인상되면 외국인 투자자는 신흥국가의 주식을 서서히 메도하면서 자금을 회수해 기존의 대출금을 상환한다. 만일 기준금리가 6%까지 올라간다면 대출금리에 부담을 느낀 외국인 투자자들은 서둘러 주식을 매도할 것이다. (-197-)


자산운용사는 ETF를 설계할 때 한국거래소에서 정한 다음의 상장 요건을 모두 충조해야 한다.

첫째, 자본금은 100억원 이상이고 발행하는 주식 총수는 10만 주이상이어야 한다. 이 종목은 기초지수를 따르는 일종의 인덱스에 해당되므로, 머저 추종하고자 하는 기초지수를 결정해야 한다. (-251-)


주식과 주가에 대해서 이 책은 맗하고 있었다. 주식과 주가지수의 흐름을 이해한다면, 주식 투자를 할 때, 리스크를 줄여 나갈 수 있고, 목표한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다.특히 개미 투자자는 주식 투자를 할 때, 적절한 패턴, 주가 지수의 흐름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봉차트에 대한 이해가 빨라야 한다. 여기서 주식은 내가 원하는 대로 시작되지 않는다는 것이며, 주식 투자를 할 때, 그 순간의 변수들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여기서 변수란 주가의 흐름을 결정하는 정부의 정책 변화, 국제사회의 변화가 있었다.또한 서킷 브레이크, 하루 동안 주식의 최저점과 최고점을 예측하여, 원하는 수익을 얻을수 있는 방법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 


주식은 기관투자자와 외국인 투자자의 선택에 결정되는 경우가 있다.그래서 개미 투자자는 주식 흐름에 있어서 큰 변수가 되지 않을때가 있다. 저금리 기조에서 돈의 흐름이 명확하지 않을 때, 돈의 유동성은 떨어지며, 금리가 낮은 곳에서 금리가 높은 곳으로 이동한다. 수익의 극대화, 리스크가 생기는 것으로 돈이 흐르는 것은 돈과 금융에 대한 이해가 빠른 사람이라면 ,판단을 빠르게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코스피, 코스닥에 대한 이해, 주식보다 안전하고, 예금보다 효율적인 곳으로 주식 투자를 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으며, 나에게 유리한 곳으로 주식 투자 종목을 고르는 것이 주식 투자에 있어서 더 유리한 곳을 선점할 수 있다. 또한 ETF 투자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ETF 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있다면, 주식의 리스트크를 줄여나갈 수 있다. 여기에는 금리에 대한 이해, 국제 정세에 대한 이해가 빨라야 한다. 이번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트럼프 관련 주식과, 바이든 관련 주식이 있으며, 어느 종목을 선택할 때, 바이든이 승리할 때와 트럼프가 승리할 때, 주식 종목에 희비가 엇갈리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즉 망테크에 빠진 99%를 위한 주가지수 투자의 정석이며, 주식 투자 리스크를 줄여갈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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