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팅 -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반드시 가져야 할 능력
조인우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0년 10월
평점 :
절판


사업은 주도하는 것이지, 따라 하는 것이 아니다. 개척할 의지 없는 사람은 망한다. 위대한 가치와 철학을 가지는 사람도 망하는 통에 무엇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 (-24-)


스스로를 바라보고 스스로의 사용설명서를 찾아보라. 남들과 다르게 특별하게 주어진 기능은 무엇이 있늕디 찾아보라. 어떤 기능이 강점인지 스스로를 리뷰해보라. 이렇게 자신을 이해하며 바라본다면 ,세상 밖의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은 욕심이 생겨날 것이다. 자기 자신 즉, 크리에이터를 이해해 새로운 것을 크리에이팅하자. (-91-)


예측하는 방법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 현재의 것과 과거의 것을 자세히 관찰하는 것이다. 무엇이 변했는지, 어떤 주기로 새로운 것을 추가했는지, 그러다 보면 흐름이라는 것을 읽어낼 수 있을 것이다. 다음 흐름에 등장하게 될 것을 흥미롭게 기대할 수 있다. (-158-)


그런데 이 알고리즘이 컴퓨터를 만나게 되면 정말 신기한 것이 탄생한다. 컴퓨터는 엄청나게 빠른 두뇌를 가지고 있기에 수없이 반복될 수 있다. 사람에게 반복시켰으면 인내심이 고갈한 나멉지 화를 내거나 , 신경질을 내겠지만, 컴퓨터는 화를 내지 않는다. 이렇게 착한 친구가 어디에 있을까? (-224-)


시대는 달라졌다.암기가 최고인 시대는 이제 먹혀들지 않게 된다. 인간과 컴퓨터, 똑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자본가는 누구를 쓸 것인가 갸늠해본다면, 우리는 컴퓨터를 선호할 것이다.이 질문에 대해서 20년전에 이야기했다면, 사람들은 별 반응을 보여주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니 지금은 눈앞에 현실이 되고 있으며, 우리는 이제 새로운 것을 준비해야 할 시점이다. 암기하고,모방하였던 과거의 관습들,성공의 법칙이 이제는 통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색다른 것이 먹혀드는 시대에서 ,창의성과 독창성을 요구하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크리에이팅이다. 크리에이팅 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이 유투브 크리에이팅이며, 앱을 만드는 것도 일종의 크리에이팅이라 말활 수 있다. 더 크게는 유니콘 그룹을 만들수 있고, 성공의 씨앗을 뿌리게 된다.이런 변화속에서 우리가 크리에이팅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자질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학교나 학원,온라인 내에서 수많은 교육에서 벗어나야 한다.그건 크리에이터 교육도 마찬가지다. 덕후이면서,내가 제일 잘하는 것, 내가 잘 아는 것, 그 안에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소프트웨어 지식을 가지고 있다면 금상첨화이다. 여기서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은 바로 코앞의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며,지금보다 반박자 앞서 나가는 전략을 취해야 한다.그건 내 바로 안픠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다면, 차별화된 아이템을 만들수 있고, 그 아이템을 크리에이팅 한다면, 남들이 원하는 것, 얻고 싶은 것들을 가질 수 있는 힘이 되는 것 같다. 컴퓨터와 알고리즘이 만나게 되는 것,남들이 하지 않는 것을 가괌히 뛰어들 수 있는 용기,가괌함이 독점을 할 수 있으며, 남들보다 좀 더 앞서 나갈 수 있는 사업 조건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소위 밀레니얼 세대에게 크리에이팅의 개념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 더 나아가 시대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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