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의 흐름을 알아야 돈이 보인다
백용호 지음 / 가나북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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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의 시작은 주식이 등장하면서부터라고 핵도 과언이 아니다.우리가 금융거래에서 흔희 접하는 주식은 1602년 네덜란드 상인들이 설립한 동인도회사가 등장하면서 시작되었다. 투자를 하고 그에 따른 배당금을 받는 형태가 지금까지 이어져 왔고, 그 증서를 교환하는 시장도 형성되었다. (-15-)


2003년 카드대란으로 체크카드가 신용카드를 잠시 넘어선 적이 있었다. 물론 수치는 비교할 게 못되지만 사람들에게 체크카드를 사용하면 '그나마 신용불량자는 피할 수 있다'는 생각을 심어준 것이다. 당시 정부 또한 직불카드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30% 까지 소득공제를 해주는 등 파격적인 조건도 제시했었고 그에 따라 각종 카드사 및 은행은 직불카드와 체크카드릐 이용실적이 늘어나는 등의 움직임도 있었다. (-53-)


QR코드란 ,사각형과 가로 세로 격자무늬에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는 맽크릭스 형식의 코드로 1994년 일본 덴소 웨이브사가 개발하였고, 특허권을 행사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여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분야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금번 코로나 사태 때에 노래방 등의 방문자 체크를 바로 이 QR 코드 시스템으로 진행하는 등 향후 QR 코드의 활용도는 다방면에 활용될 것으로 부인다. (-132-)


제로페이는 전용 앱이 없다. 제휴한 업체의 앱을 통해서 결제하는 방식이라 다소 생소하게 느낄 수 있지만, 결제앱을 이용해 본 고객이라면 적응 시간이 그리 길지는 않을 것이다. (-157-)


피페이늬 전신인 ATM 인터넷 전화기는 2011년 당시 내가 모 회사에 재직중에 다니던 중 타기업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였다.기술력을 갖춘 작은 기업들과 당시 S 통신사의 총괄적 협업이 빛을 발하던 현장에 함께 할 수 있었던 건 크나큰 행운이었다고 생각한다. (-178-)


계좌간 이체 결제란 ,결제 시스템의 주관자가 은행사로서 구매자의 계좌에서 겨제금액이 출금되어 판매자 계좌로 송금되는 방식의 결제 방법이다. 카드사 중심의 결제 구조로 인해 발생되는 카드 수수료 문제, 결제 금액 지연 입금 문제, 매출 신고 누락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서울시에서는 '제로 페이'를 , 카카오는 '카카오 페이'를 출시, (주_ 스마트비는 SC 제일은행과 SK 브로드밴드와 하메 피페이를 출시해 보급중이다. (-206-)


과거에는 현금으로 물건을 구매하고, 물건값을 지불했다. 그러나 그러한 것은 돈을 들고 다니는 과정에서 분실 문제, 때로는 범죄와 엮이는 경우가 비일비재하였다. 결제를 할 때 현금으로 지불함으로서, 그 과정에서 세금 탈루 문제는 현실이었다. 정부가 출처를 체크하지 못하고,세금을 물리지 못하는 것이 우리 사회의 비리와 부패의 원형이 되었다. 하지만 이제 결제 시스템이 등장하면서, 그러한 일들이 줄어들게 된다, 


여기서 결제시스템의 대표적인 경우가 현금, 신용카드,체크카드, 직불카드이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는 비슷하지만, 수수료에 있어서 차이가 있다.후불제 이면서,신용카드의 무분별한 발행으로 인하여 신용불량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되었으며, 카드 대란은 현실이 되어 버렸다.바로 이 책에는 그런 이야기들을 나열하고 있으며, 우리 사회의 결제시스템 변화 과정들을 설명하고 있다.


인터넷 뱅킹 그리고 모바일 뱅킹이 일상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과정에서 간편 결제 시스템이 등장하게 된다. 여기서 간편 결제 시스템이란 소비자가 물건을 지불할 때 생기는 번거로움을 줄여 나가기 위한 시스템이며, 그 과정에서 편리함으로 인하여 고객이 늘어나게 된다. 저자는 피페이를 직접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피페이는 손에 들고 다니는 '순안의 ATM'이다. 그건 결제 과정에서 공인인증시스템이 필요하지 않으며, 절차를 간소화한 시스템으로,핀테크에 최적화 되어 있었다.SC제일은행과 SK 브로드밴드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피페이는 지금 우리가 쓰고 잇었던 익숙한 결제 시스템을 모바일로 옮겨 놓았으며, 결제 의 편리성과 신속함, 수수료 절감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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