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ast Campaign: Robert F. Kennedy and 82 Days That Inspired America [With Earphones] (Pre-Recorded Audio Player)
Thurston Clarke / Findaway World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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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가 있다.현 도널드 트럼프와 조 바이든 후보,양자 구도에서 민주당 조바이든이 대선 여론 조사에서 앞선 상황이다. 비록 2016년 트럼프는 힐러리를 꺽고 미국 대통령이 되었지만, 그의 정치적인 운명은 어기까지라고 생각하는 관점이 크며, 그의 리더십이 문제로 손꼽히고 있다.앞으로 두 후보간에 결과에 따라서 미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 각국의 변화가 야기될 가능성이 크다.'


서스턴 클라크의 <라스트 캠페인>은 1968년 마틴 루터킹 암살 이후 미국 대선을 분석하고 있었다.미국의 명망높은 케네디가 였던 로버트 케네디는 마틴루터 킹을 추모하는 연설을 하였고,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나서게 된다.바로 그 시점이 1968년이다. 여기서 우리는 1968년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1968년보다 68 혁명으로 더 잘 알려진 그 때, 미국은 쿠바와 대칠하고 있었으며, 전쟁을 하고 있었다.베트남과 미국의 전쟁,그 과정에서 반전 운동이 있었으며,그것이 세계의 민주화의 불씨를 당긴 68 혁명이다.이 68 혁명에 대해서 면밀하게 분석했던 김누리 교수가 있다.


1963년 11월 22일 존 F 케네디가 사망하고, 1968년 4월 4일 마틴루터킹도 암살 당하게 되었다.그리고 권력의 전면에 나서게 된 존 F 케네디의 동생 로버트 케네디는 1968년 6월 6일 세상을 떠나게 된다.이 책은 바로 케네디 가가 미국 사회에 미친 영향에 대해서 분석할 수 있는 좋은 자료이며, 그 시대에 68 혁명이 상징하는 것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하게 된다.지금과 다른 미국은 격변의 혼란기였다. 길을 가다가 죽는다 하더라도 이상할 게 없는 그 시대에, 로버트 케네디는 1968년 3월 대통령 후보로 나서게 되었고,약자를 수호하는 대통령 공약을 제시하게 된다. 인디언 보호구역에 살아가는 인디언 후손들이 살수 있는 터전을 만들고, 가난과 빈곤에서 그들 스스로 자생력을 가지기 위한 방법을 강구하기 위해서 미국 전역을 돌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82일째 되던 그날 ,로버트 케네디는 세상을 떠나게 된다.


역사는 언제나 아이러니하다.대한민국에서도 주요 인물들이 세상을 떠나게 된다. 권력의 핵심에서 도덕적임 흠집으로 그들을 스스로 죽게 만드는 현실,그런 미국도 마찬가지였다.약자보다 기득권을 옹호하고, 거기서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경향,바로 그것이 이 책에서 우리가 보아야 하는 현실이며, 이제 돌아올 수 없는 로버트 케네디가 돌아온다면, 미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새로운 변화를 맞이할 거라고 생각한다. 즉 그 사람을 기리고 추모하는 것 뿐만 아니라 제2의 로버트 케네디가 우리 앞에 나타날 때,그 사람의 가치와 정치 추구를 어떻게 완성시켜야 할 지 고민해 보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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