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자의 책 생각
Team BLACK 지음 / 책과강연 / 2018년 11월
평점 :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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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기획에이전시 <책과강연>의 대표 기획자 이정훈과 <책과 강연> 북콘텐츠 기획자 김태한이 만나서, 한 권의 책을 쓰게 되었다.그 책은 이 책 <기획자의 책 생각>이다.이 책을 철저히 기획자의 관점에서 책의 가치와 의미를 생각하게 되며, 책을 쓰고자 하는 독자, 책을 만드는 것을 넘어서서,베스트셀러가 되고 싶은 이들에게 지침서가 될 수 있고,힌트가 될 수 있는 책이다.


베스트 셀러로 이기주의 <언어의 온도>,<말의 품격>이 있으며,얼어붙은 출판 시장에 큰 격변을 일으켰다.이 두권의 책이 베스트셀러로서 큰 의미로 작용될 수 있는 이유는 메이저 출판사의 도움을 얻지 않은 1인 출판사에서 나온 책이며, 3000권이 팔리기 힘든 출판시장에 ,두 권 총합 100만권 이상이 팔렸기 때문이다.저자는 얼어붙은 출판 시장이 작가들에게 큰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으며,책 기획을 잘 하는 이가 베스트셀러의 씨앗을 뿌릴 수 있음을 언급하고 있다.


책쓰기에서 책기획은 메인이자 전부였다.기획에서 망치면 ,책은 쪽박을 치게 되고, 3000권 이하, 1쇄에 그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그건 책을 출간하고, 인세비도 제대로 못 건지는 상황이 만들어 질 수 있기 때문에,기획의 중요성,목적을 흐름과 개요에 따라서 일목요연하게 분석하고 있다.즉 기획의 품질에 따라서 출간된 책은 쪽박이 될 수 있고,대박을 칠 수도 있다.


음반에도 역주행이 있듯이, 출판시장에도 역주행이 존재한다. 과거 '알쓸신잡'이라는 프로그램에 소개 되었던 커트보네커트의 <고양이요람>이 갑자기 개정판으로 나와서 책이 팔리기 시작한 것처럼 말이다. 이처럼 책은 유행이나 그 시대에 알맞게 운이 작용할 수 있고,누가 소개한 책이냐에 따라서,그 책의 가치와 의미는 달라지게 된다. 그리고 묻혔던 책들이 책 제목만 바꿔서 재출간할 때, 대박을 치는 경우가 있으며, 책의 콘텐츠는 변화지 않았지만, 기획을 바꿈으로서 대박을 친 대표적인 경우이다.즉 기획은 그 시대의 트렌드,독자의 취향이나 니즈,더 나아가 시대적인 상황이나 시대적인 통찰에 큰 변동성을 띄고 있으며, 사회적으로 혼란스러울 때,따스한 온기의 책이 나오는 이유는 소비자의 책 구매 조건,취향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 기획의 핵심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언어의 온도,말의 품격,82년생 김지영,회색인간처럼, 책 제목이 온전히 작가의 의도가 반영된 경우이며,독자는 책에 대한 신뢰를 책제목과 책표지,책등에서 고스란히 느끼게 된다.독자는 책이 베스트셀러가 될 때까지 기다려 주지 않는다.호기심과 컨텐츠가 제대로 결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그것이 기획의 목적이며, 책기횢가의 요구조건에 맞춰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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