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박사 박주홍의 파킨슨병 이야기 - 한의학박사 & 의학박사의 뇌질환 진단·치료·관리·예방 실천법
박주홍 지음 / 성안북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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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들어서서, 현대인들의 수명 연장, 편리함,과학기술이 증가하면서, 많은 변화가 나타나고 있었다.수명 연장으로 인해 필연적으로 마주하게 되는 문제가 치매와 알츠하이머, 파킨슨병이다.파킨슨 병과 알츠하이머병의 가장 큰 차이는 운동신경이다. 알츠하이머병은 인지능력이 떨어지고,기억력이 줄어드는 모습이 일반적이라면,파킨슨병은 운동신경이 부재한 상태이다.말이 어눌해지고, 몸이 부자연스러우며, 경직된 몸상탤르 유지하고 있다 무하마드 알리, 김혜남 박사가 앓고 있는 병이 파킨슨 병이다.파킨슨 병은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지만,아직 뾰족한 치료법은 없는 상태이다.



이 책은 파킨슨 병의 초기증상을 말하고 있다.파킨슨병은 후각기능이 떨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음식 맛을 잘 맞추지 못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소위 어른들이 하는 '소테같은 맛'이 나타난다면, 파킨슨 병에 근접했다는 의미이며, 치료를 위항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먼저 파킨슨병은 약물치료와 수술이 있으며,저신의 특징에 따라서, 파킨슨 병 진행정도에 따라,의사와 상담 후 치료를 받아야 하는 질병으로서,병의 진행정도가 결정적인 이유가 된다.돌이켜 보면 파킨슨병,알츠하이머병은 가족력이 있는 질병이다.내 가족 중에 누군가가 치매,파킨슨 병에 걸려 있다면, 본인도 조심해야 하며, 몸관리에 신경써야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또한 파킨슨 병은 명상이나 가벼운 운동을 통해서,어느정도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으며,이 책을 통해 나에게 맞는 운동법을 선택할 수 있다.또한 파킨슨 병은 우울증을 동반하며,인기능장애가 나타나는 게 일반적인 현상이다. 또 보행동결 현상이 나타날 수 있고,시력저하가 함께 동반된다.여기서 보행동결이란, 발 한걸음 떼는 것이 두렵고,공포스러운 현상이었다.그건 자칫 낙상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며,길을 잃어버릴 가능성이 아주 크다. 즉 족욕이나,자신의 몸을 수시로 마사지함으로서,뇌자극을 훈련하여야 하며, 휄체어를 탈 경우,나 자신에게 맞는 휠체어를 고르고, 손떨림이나 발떨림이 발생하는 경우 치료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즉 치료와 예방이 필수적이며, 식습관,취향 발견, 한방과 양약을 같이 한다면,적절한 치유법을 만들어 나갈 수가 있다.또한 퇴행성 관절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일상생활에서 익숙한 생활에 치중하며, 자신에 맞는 운동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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