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1 마케팅 - 1대1 맞춤형 팬덤 마케팅의 시대가 왔다
니시구치 가즈키 지음, 이주희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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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대한민국 사회 내부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8개월이 지난 현시점, 자영업의 위기와 함께 경제가 점점 침체되고 있다.그건 자영업자의 위기를 초래하고 있지만, 뾰족한 대안이 없는 현실이다.이러한 변화에 대해서 우리는 불가항력적인 상황으로 인식하고 있으며,사람들 간에 서로 각별히 조심하고 있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너도 나도 어렵고 힘든 시기에 서로에게 나쁜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위기가 있으면, 기회도 항상 존재하게 된다.자영업의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다면,걸림돌이 디딤돌이 될 여지가 충분히 있으며, 이 책에서 언급하는 맞춤형 마케팅, N1마케팅의 효용가치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모색한다면,V자 회복은 시간이 걸릴 뿐 언젠가는 다시 찾아올 여지가 충분하다.


저자는 이책을 통해서 말하고 있는 요지는 한사람의 마음을 철저히 분석하고 그것을 마케팅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그건 한 사람의 일거수 일투족,행동이나 심리에 대해 이해하는 과정에서, 아이디어가 만들어 잘 수 있고, 일반고객을 충성고객으로 바꿔 나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고민에서 시작되었다.바야흐로 우리는 소품종 대량 생산 체제에서,다품종 소량생산 체제로 나아가고 있는 과정 속에 있으며,소비자의 마음을 기업 마케팅, 자영업 마케팅에 적극활용할 때이다. 중요한 것은 대체불가능한 아이템, 아이디어를 만들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며,그 한사람을 어떤 사람으로 표적화할 지 선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충성고객을 만든다는 것은 팬으로 만든다는 것이다.그것은 브랜드만 보고 물건을 구매하는 소비자와 다른 측면으로 바라보아야 한다.측 소극적인 충성고객인지,적극적인 충성고객인지 살펴보아야 하며, 불평고객, 까탈스러운 고객, 혹은 자본력이 충분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어야 그 사람이 필요한 물건을 적재적소에 제공할 수 있다. 이 책에서 고객의 마음을 훔친다는 것은 고객의 의도와 고민들을 살펴볼 수 있다는 것이며, 고개을 9개로 세그먼트화하여,디테일한 부분까지 분석할 수 있을 때,그에 대한 맞춤형 상품,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다.고객 확보와 함께 고객의 확장에 가능한 이유는 여기에 있으며, 모든 것이 무너진 시점에 다시 시작할 수 있고.,재기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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