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편해지는 TO DO LIST 250

일이 편해지는 TO DO LIST 250 - 사소한 습관이 하루를 승리로 이끈다
호리 마사타케 지음, 황세정 옮김 / 꼼지락 / 2020년 8월

예를들어 새로운 언어를 배우기 위해 필요한 시간을 생각해보자.원어민처럼 완벽한 수준에 이르려면 몇 년이 걸리겠지만, 여행에서 쓰는 표현이나 간단한 회화정도는 몇 주만에도 익힐 수 있다.대부분의 언어는 일상회화가 필요한 단어의 수가 700~1000개 정도라고 한다. (-24-)


GTD의 업무 흐름도에는 '2분 규정'이 있다.머릿 속에 든 내용을 정리할 때, 2분 안에 할 수 있는 일은 그 자리에서 처리해버리는 것이다.혹시 2분이라는 시간이 별 것 아니라 느껴진다면 이는 당신의 시간 감각이 무르다는 증거다. (-113-)


백플레이즈는 컴퓨터가 유휴 상태일 때 암호화된 데이터를 미국에 있는 데이터센터로 전송해 백업해 주는 앱 서비스다.개인 배업 서비스는 용량과 속도모두 무제한이다. 
백업한 데이터가 필요해졌을 때는 온라인상에서 파일이나 폴더 단위로 다운로드 하거나 혹은 데이터가 담긴 USB 메모리나 외장 하드를 택배로 받는 유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180-)


천천히 말한다: 표정과 함께 목소리 톤도 조절한다. 큰 목소리로 빠르게 말하는 것은 싸우자는 의미이므로, 최대한 천천히 작게 말하도록 노력한다. (-270-)


책을 읽었다. 이 책에는 여러가지 일에 대한 처세술이 나오고 있으며,능력있는 직장인, 기본이 되어 있는 직장인으로서 필요한 자질들을 알 수 있다.여기서 우리는 한가 지 놓치고 있으며, 우리는 웹도구를 알지 못해서 못 쓰는 거지 ,없어서 안 쓰는 건 아니라는 걸 명심해야 한다.즉 끊임없이 배움을 추구하는 사회가 바로 우리가 마주하는 사회이다.


돌아보면 그런 것이다. 이 책에는 다양한 웹도구가 나오고 있다.시간 관리, 몰스킨, 대응노트,인덱스 카드,이러한 것은 나의 현재의 습관을 바꿔 놓는다.습관 이전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기록과 메모이다.메모를 하고, 금방 끝낼 수 있는 거라면 미루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메일을 정리하는 것, 컴퓨터내의 쓰레기 파일들을 정리하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즉 2분의 짜투리 시간을 잘 활용하는 직장인이 성공받는 직장인이 될 수 있다.


효율성과 성실, 그리고 시간의 시각화, 아웃풋을 늘리는 것,이런 것들이 직장인이 갖춰야 하는 필수 조건들이다. 먼저 시간의 시각화란, 마감시간을 시각화하는 것이다.오늘 끝내야 하는 것은 반드시 오늘 끝낼 수 있도록 시각화하는 것,그것이 목표를 단축시키고, 원하는 곳에 자신을 배치시킬 수 있다.즉 이 책을 읽는 이유는 여기에 있었다.직장인들이 항상 하는 걱정과 근심,고민들,이러한 것들은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그건 직장인으로서 성장과 변화가 가능할 때 이야기다. 더 나아가 스스로 발전하겠다는 의지들, 지속적으로 무언가를 할 때, 그 사람은 점진적으로 성장할 수 있고, 남들이 하지 못하는 고지에 도달할 수가 있다.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직장인이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다.' 바로 이 책에서 언급하는 다양한 직장인 필수 지식들은 여기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