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말은 그 말이 아냥 - 고양이 행동언어 해설집
레티시아 발르랭 지음, 오영은 그림, 이진 옮김, 나응식 감수 / 폴린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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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는 고유의 심리와 행동이 있으며, 두발로 서서 인생을 샇아가며, 거의 대부분을 시각에 의존하고 있다.고양이는 네발로 걷고 달리며,높은 곳을 잘 타며,유연하다.그리고 네발로 기어다니면서,  세상을 이해하고,그 안에서 자신만의 고유 영역을 지키면서 살아가고 있었다. 인간에게 심리가 있다면,고양이에게도 고양이 특유의 심리가 있으며, 인간이 세상을 시각에 의존한다면, 고양이는 청각에 의존하는 특징을 가지고있다.즉 개가 후각에 의존하며, 상당히 사교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면 ,고양이는 청각에 의존하며, 깔끔을 떠는 스타일,예민한 동물로 인식하고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은 바로 그런 고양이의 특징을 이해할 수 있다.고양이가 가지고 있는 특징들을 살펴 보면, 우리가 생각하는 고양이가 가지고 있는 매력을 충분히 파악하고, 읽을 수 있었다.그리고 인간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모성애를 고양이도 가지고 있다. 한편 고양이가 가지고 있는 청각 의존적인 특징은 주인이 집앞에 도착하기도 전에 미리 알았다는 듯 ,집앞을 지키고 있으며, 그것이 고양이를 키우는 재미이다.사냥 본능이 뛰어난 고양이지만, 고기만 즐겨 먹지 않으며,때로는 야채와 채소도 즐겨 먹는 특징이 고양이의 독특한 모습이다.


인간은 우유를 먹는다.그리고 고양이는 우유를 먹지 않는다.그건 고양이가 가지고 있는 소화기능 때문이며,고양이는 우유를 소화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즐겨 먹는 우유를 절대 주어서는 안된다.차라리 고양이에게 물을 가져다 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그리고 이 책에는 고양이가 가지고 있는 행동들이 그냥 생겨난 것은 아니며, 왜 우리가 고양이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는지 정확하게 살펴 볼 수 있었다.더군다나 고양이는 인간과 동거동락하면서,자신의 영역을 철저히 지키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므로 면밀하게 관찰해야 한다.그러한 고양이의 특징을 잘 파악하고 있을 때,움찔거리는 고양이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으며,인간과 고양이는 함께 살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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