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를 키우는 생각의 힘 - 차이를 만드는 사고법
이학영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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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리더와 리더십에 대해서, 하나 하나 섬세하게 짚어 나가고 있으며,리더의 기본 자질은 무엇인지 설명하고 있다.리더의 역할에 따라서 조직은 흔들릴 수 있고, 단단해질 수도 있다. 우리 주변에는 수많은 조직이 있고,그 조직을 이끄는 리더가 있다.조직이나 팀에서 리더의 역할에 따라서 조직의 특징이 달라지고, 그로 인해 조직의 존재가치가 바뀔 수 있다.여기서 리더는 기업 내부의 팀이 될 수 있고,외부의 모임이나 취미로 만들어진 조직 안에서의 리더도 항상 존재한다.


최근들어서 리더가 중요시 되고 있었다. 그건 리더가 되는 것이 절대적으로 어렵다는 의미이다. 그건 책임과 의무에 배해서, 상대적으로 많은 스트레스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는 일은 많고,그로 인해 대우는 열악한 경우,리더는 절대적으로 어려움에 노출된다. 더군다나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그 변화에 적응하는 리더는 많지 않았다.그 무엇보다 우리 사회가 회사의 팀 안에 리더와 리더십을 강조하는 이우는 여기에 있다.


리더가 되려면 이정도는 알고 있어핸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것은 이제 과거의 이야기가 되어 버렸다.먼저 리더는 회사나 팀의 목적,목표, 가치를 명확하게 해야 하며, 비전과 가치를 조직 구성원에게 전할 수 있어야 한다.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그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같이 협력과 연대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이 충족되어야 한다.즉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만이 리더로서 자격이 되며, 그 역량을 인정받게 된다.리더가 소심해도,내성적이어도 리더가 될 수 있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즉 자신의 생각을 키워 나갈 수 있는 리더라면, 리더의 성격이나 주어진 환경이 결코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걸 이 책은 강조하고 있었다.협력과 경청, 소통과 공갑이 리더에게 절대적인 조건이 되어야 하는 이유는 리더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은 많지 않기 때문이다.함께 협력할 수 있는 리더, 어떤 문제에 대해서 책임지고, 절차와 원칙,정석에 따라서 움직일 때,리더를 중심으로 조직은 움직일 수 있고,리더가 곤경에 빠지는 상황이 일어나더라도, 조직은 무너지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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