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찌기만 하고 빠지지 않을 때 읽는 책 - 나잇살, 만성피로, 통증 잡는 최고의 체질 개선법
기무라 요코.니시자와 미카 지음, 장은주 옮김 / 현대지성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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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항상 단골처럼 하는 말이 있다. 그 말은 '내 어릴 적엔 말이야~'로 시작하는 경우였다. 여기서 우리는 많은 것을 상기시켜 주고 있다. 1960년대 우리의 삶과 지금의 삶이 상당히 달라졌다는 것이다. 노동을 주로 했고, 이동 수단이 뾰족하지 않았던 그 시절에는 느리지만, 항상 내 몸을 움직여야했다. 그래서 그 때 당시 사람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면 , 살이 찐 사람들은 거의 없다. 포동포동하게 살이 찐 이들은 거의 대부분 돈이 많은 가정이라 생각하게 된 이유는 여기에 있다.


지금은 누구나 비만을 걱정하게 된다. 특히 나잇살, 적게 먹었는데도 살이 찌는 경우가 가장 조심스러운 순간이다. 책에서는 나잇살을 35세이후부터라고 말하고 있었다.그건 우리의 삶이 그 나이 이후 부터 둔해지고,  기초 대사량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즉 먹은 만큼 소화되지 않으며, 100칼로리를 먹으면 90 칼로리만 소화되고, 10칼로리는 내 몸의 지방이나 살로 가게 되는 것이다. 즉 이 책은 기초대사량을 늘리고,내 체질에 맞는 식단과 운동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간과 폐,비장과 심장,신장,이 다섯가지 장기가 우리 몸을 뚱뚱하게 만드는 부정적인 이유가 되었다. 즉 ,살을 빼고 싶다면, 내 살이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어야 한다. 그 다음에 중요한 것은 근육량을 늘리는 것이다. 그건 현대인들의 보편적인 삶에서 벗어나 , 조금은 불편하고, 조금은 느리게 살아가는 것이다. 산책을 하고, 다양한 운동을 취미로 가지는 것, 코어 근육과 척추 근육을 단단하게 하여서 , 내 몸의 균형과 조화를 자극하는 것이다.즉 이 책에서 강조하고 있는 부분들, 내 몸에 맞는 음식들을 즐겨 먹으면서,. 탄수화물을 멀리 할 때, 내 몸은 가벼워 지고, 성인병에서 자유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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