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런던 - 최고의 런던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해외여행 가이드북, Season5 ’20~’21 프렌즈 Friends 20
한세라.이정복.이주은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0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인도가 결단코 바꾸지 않겠다고 한 고전 문학의 대표적인 인물 윌리엄 세익스피어,왕립미술관이 있고,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살았던 나라, 영국은 어쩌면 우리와 무관할 수 있는 나라지만,지극히 동경의 대상이기도 하였다. 과거 블로그 티스토리에서 영국 유학을 다녀온 블로거를 알고 난 뒤 영국은 한 번 쯤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책에서 최대한 길게 갈 수 있는 코스, 7일 코스에 눈이 들어온 것은 그런 이유이다.영국은 실제 33개 행정구로 이뤄진 도시이며, 대영제국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 여전히 영국 왕실의 큰 어른 엘리자베스여왕이 있는 곳이며, 그곳의 특징을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었다. 이 책에서 특히 눈에 들어왔던 곳은 영국의 빨간 우체통과 빨간 2층 버스이며, 영국 근위대였다.모두 빨간색이며, 영국을 상징하는 상징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었다.


영국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고 있었다. 깊은 지하철, 대영박물관, 미국하면 하버드가 생각나지만, 영국하면, 옥스포드와 케임브리지가 생각난다. 실제 MBA를 준비하는 이들이 가장 많이 찾는 두 대학은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대학이기도 하다. 떠 나아가 영국은 셜록홈즈를 느끼게 되고, 탐정 소설, 탐정 드라마가 인기이며, 일본이 근대화 과정에서  영국을 상당히 모방하였다.물론 영국과 일본이 영일동맹을 맺은 이유이기도 하다.


벌써 개정판으로 5판이 나왔다. 런던이라는 도시는 가장 널리 알려진 곳이면서, 가장 모르는 곳이기도 하다. 음침하고,때로는 판타스틱한 곳, 추리 소설의 영와 아가사크리스티가 살았던 곳이며,노벨 문학상 윈스턴 처칠이 살았던 곳이었다.소설 해리포터 하면, 기억나는 장면 하나 하나가 생각나고,J.K 롤링도 기억났다. 또한 영화 노팅힐도 영국이 배경이었다. 로맨틱 영화, 판타지 영화의 고장, 영국 런던은 미국 뉴욕과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웨스트민스터 사원, 버킹검 궁전, 트라팔가 광장, 런던 타워, 타워 브릿지 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얻을 수 있다.실제 한 달 이상 머물러서 보고 듣고,느끼고,맛볼 수 있는 곳이 런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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