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면역력을 높여야 병이 낫는다 핵심만 읽는 전나무숲 건강이야기 6
츠루미 다카후미 지음, 김희철 옮김 / 전나무숲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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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첨가물이 많이 들어간 식품, 산휴ㅘ된 식품,산화된 기름, 트랜스지방산이 들어간 식품 등이다. 고기, 생선, 달걀, 백설탕, 리놀레산, 당지수가 높은 식품을 너무 많이 섭취해도 장은 부패한다. (-14-)


장내 세균은 무얼 먹고 살까?바로 식이섬유다. 식이섬유를 섭취하면 장내 세균 가운데 유익균의 수가 증가한다. 식이섬유가 부족하면 우울증이나 수면 장애 같은 신경증에도 영향을 준다. 이런 증상들은 모두 장내 세균, 감소하거나 난조해 일어난다. (-48-)


이들을 모조리 식탁에서 추방할 수 없다면 대안을 생각해야 한다. 가장 좋은 대안은 참깨, 고추 등의 향신료, 표고버섯 등의 버섯류, 현미 등의 곡류, 해조류, 콩류,채소,어패류 ,감자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다. (-87-)


미네랄은 다양한 식품에 들어 있다.아연은 굴 등의 어패류와 참깨 ,우유 ,소고기의 붉은 살코기에 많고, 셀렌은 전갱이, 가다랑어 등의 등 푸른 생선, 닭 가슴살이나 돼지고기의 붉은 살코기 등에 들어 있다.셀렌은 체네에 축적된 수은이나 카드뮴 같은 유해금속과 결합하여 무독화시키는 디톡스 미네랄로도 알려져 있다. (-117-)


나이가 먹어가면 노화가 진행된다. 평소에 건강한 사람들도 노화가 진행될 때, 많은 변화가 나타나게 된다. 부모님이 아파도 그 이유를 알지 못했던 자녀들이 부모와 같은 고통과 통증을 느낄 때, 건강에 예민해지는 중요한 시기다. 여기서 장내 세균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된다. 장은 뇌 다음으로 신경세포가 많은 장기다. 소화, 흡수,면역기능을 담당하고 있으며, 인간의 삶 곳곳에 치명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건강하지 않은 사람과 건강한 사람의 차이는 여기에 있다.저자는 하루 2식을 강조하고 있으며, 과식하지 않는 습관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또한 내 안의 장의 부패하게 되는 독소들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볼 필요성이 무엇인기 생각하게 된다. 건강을 해치는 가공식품,항산화 물질과 무관한 식품, 탄수화물과 밀가루,설탕은 건강에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키며 식이섬유와 미네랄은 내 몸에 유익한 유익균을 배양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건강한 장을 유지할 수 있다.


장에 이상이 있을 때, 우리는 불쾌감을 느끼게 된다.그 불쾌감은 불쾌한 기분과 감정으로 엮이게 된다.그래서 우리는 항상 건강한 장을 강조하고 있으며, 건강한 몸과 건강한 마인드는 일치한다. 특히 우리는 과식하는 것이 일상적이며, 좋지 않은 식단,불규칙적으로 식사를 하게 된다. 그로 인해 수면 문제와 서로 엮이게 되고, 일상 생활에 있어서 문제점을 야기하며, 당뇨,고혈압과 같은 만성질환이 나타나게 된다. 적절한 운동, 과식하지 않는 것, 내 몸을 스스로 아끼는 좋은 습관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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