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가지 기본의 힘

다섯 가지 기본의 힘 - 성장하는 사람이 갖춰야 할 다섯 가지 기본력
이필준 지음 / 더메이커 / 2020년 5월

이 책은 나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된다. 세상은 인간을 기본을 갖춘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으로 구분한다. 어떤 목표가 있고,꿈이 있고, 성공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삶의 목표와 목적이 뚜렷하게 간직하고 있어야 한다.우리가 소위 말하는 꿈이라는 것도 내 삶의 목적과 목표가 뚜렷할 때 만들어질 수 있다.특히 성공하기 위해서 독서를 하라고 갖조할 때,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서 추상적인 가치관을 볼 수 있다.그 추상적인 가치관을 성공의 씨앗으로 바뀌 나가기 위해서는 나 자신의 삶의 목표와 목적,지향점과 연결할 수 있어야 한다.즉 꿈이 있는 사람은 누군가의 성공 과정을 보면서, 자신의 부족한 것을 찾아내게 되고,그것을 보완하려고 한다. 또한 나의 단점과 나의 장점을 파악할 수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여기서 이 책에서 강조하는 <다섯 가지 기본>은 그 꿈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얻게 되는 것이다.'특히 젖나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 SMART 다섯가지를 언급하고 있었다.그건 꿈에 다다르기 위해서는 구체성(specific), 측정 가능성(Measurable), 달성가능성 (Achievable), 관련성(Relevant), 정해진 기간(Time Bound)를 염두에 두어야 하며,여기에 최적화된 목표와 목적을 추구해야 한다.


책에서 말하고 있는 더섯가지 기본은 <인생의 기본>,<습관의 기본>,<생활의 기본>,<공부의 기본>,<업무의 기본>이다. 저자는 평범한 세일즈를 학면서, 이 다섯가지 기본을 바탕으로 스스로 성장과 성공의 길로 이끌어가게 된다. 반복된 습관을 견디고, 이겨내는 것, 성장의 깊이와 성장의 높이, 그리고 성장의 폭을 확장한다면, 스스로 지속적인 성장을 꾀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책에서 언급하는 '수파리'는 틀을 지키고, 틀을 깨고, 틀을 떠나는 것에 대한 기본 원칙을 강조하고 있으며, 스스로 틀을 만들어 나갈 수 있어야 성공에 다다르게 된다. 즉 내가 만든 그 틀이 바로 내 무덤에 새겨질 문구가 될 수 있으며, 저자는 인생의 목적을 내 무덤에 새길 문구라고 말하고 있었다.그건 내 삶의 성과물이 될 수 있고,나 자신의 존재가치가 될 수 있다.소위 성공한 사람들은 각자의 무덤 속에 남겨 놓을 문구 하나씩은 가지고 있다.그 문구는 각각 다르면서, 동일하지 않았다.즉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바로 남들과 다른 자신의 모습이다. 어떤 문제가 발생할 때, 직장내에서 어떤 업무가 주어지거나,프로젝트가 있을 때, 그 순간 자신을 떠올리게 하는 것, 그것은 바로 이 책에서 강조하는 다섯가지 힘을 기반으로 하고 있었다. 성공하는 것,성공으로 이끌어 가는 과정들, 기본에 충실한 삶에 살아가면서, 스스로를 갈고 닦으면서, 꿈을 키워 나갈 때, 그 사람은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최종적인 목표와 꿈,어딘가에 다다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