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본 (4~6급) 대비 기출이 답이다 plus+ 봉투 모의고사 - 실제 크기 시험지 모의고사 4회분 + 상세한 해설! 2020 기출이 답이다 시리즈
한국사수험연구소 지음 / 시대고시기획 / 2020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작년 여름, 지역에서 시행하는 역사 한국사 수업이 있었고그 때 당시 우리의 한국사 속에서 신라,백제, 고구려, 발해, 고려,조선의 무덤들의 특징과 그 무덤 속에 있었던 유물들의 가치를 배운 적이 있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관심 가지게 된 것도 그대 당시 10강으로 이루어진 역사 특강 덕분이다. 이 책을 보면,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공무원 시험이나 학과 시험에 있어서 가산점을 얻을 수 있고, 급수에 따라서 높은 가섬점을 추가하게 된다.이처럼 공무원이나 어떤 분야에 잇어서 기본 소양으로 한국사를 국어와 함께 추가하고 있으며,역사에 대한 깊은 이해를 우리 사회가 요구하고 있었다.


우리가 역사를 이해하는 것은 그 시대의 유물이 있었기 때문이다. 문화재 출토를 할 때, 유물들을 잘 다뤄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무령왕릉의 출토는 우리 역사의 뼈아픈 문화재 춡코의 아픔으로 손꼽고 있다, 책에서 조선 개국공신 정도전은 조선이 억불숭유정책을 도입한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하였고,그로 인해 조선의 역사는 유교국가로내부방침을 정하게 되었다. 또한 신라의 불교와 교려시대의 불교의 특징은 사뭇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신라 문화의 뿌리에 불교가 있다면, 고려는 나라를 구하기 위한 도구이자 수단으로 불교를 적절하게 사용하였음을 재확인할 수 있다.사실 우리나라에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유물과 유적들이 많았다.내가 사는 곳에도 소수서원과 부석사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유교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고, 우리의 한국사를 공부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간직하고 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6급부터 1급까지 여섯단계로 나뉘고 있으며, 50문항이 주어지게 된다. 4급~6급의 경우 4지선다형이며 ,각 문제마다 네개의 문항 중에 하나를 고르면 된다. 책을 살펴보면, 각 시대의 특징을 공부하고,그 시대의 가치관 , 더 나아가 그때 당시 권력자의 업적들을 살펴본다면, 한국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고,나의 역사 수준을 고취시킬 수 있다. 역사에 대한 공부를 넘어서서,역사를 공부하게 되면 한국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게 되는 이유는 여기에 있으며,우리 역사의 과오들을 배우면서, 다시 반복되어서는 안되는 굵직굵직한 역사적인 사건들을 함께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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