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리스트 23 - 운명을 바꾸는 종이 위의 기적 버킷리스트 시리즈 23
김태광(김도사) 외 기획, 임정호 외 지음 / 위닝북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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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은 나의 껍데기를 보고 판단한다. 차,옷, 스펙 그리고 돈 같은 것들 말이다. 하지만 아버지는 나를 아신다. 나의 한계, 나의 바닥까지 알고 계신다.그래서 편하면서도 또 불편하다. (-23-)


나에게는 희귀난치성 질병을 가진 첫째 아이와 난치성 질환인 아토피를 앓는 둘째 아이가 있다. 첫째 아이의 질병은 '주기성 구토증'이다. 수 시간 혹은 수일의 일정 기간을 두고 구토하는 병이다. 이 병은 진단을 내린 몇몇 대학병원 외에는 응급실 의사들도 들어본 적만 있을 정도로 희귀한 병이다. (-98-)


1.남을 위해 일하지 말고, 자신을 위해 일하라.
2.돈을 하나의 인격체로 생각하라.귀하게 대할 때 돈은 따른다,
3.미친듯이 책을 읽고 또 읽어라.가난의 관념을 벗어난 성공자의 관념을 가져라,
4.배움과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데 투자하라.
5.자신의 가치를 높게 부여하라.
6.자신이 바라는 것에 온 마음을 쏟고 믿어라. (-187-)


나는 행복, 풍요,여유, 긍정, 부,성공,사랑을 끌어당기려 한다.이미 이룬 것처럼 느낄 것이다.이미 한남동 더힐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고 상상할 것이디. (-290-)


BMW는 정말 좋다. 그래서 사람들이 외제차를 타고 싶어하는 것 같다.BMW는 발가락 냄새만 나도 출발한다.그냥 내가 하는 말이다. 그만큼 성능도 우월하고 ,승차감도 좋다. 오디오로 듣는 음악의 선율도 좋다. 편안하게 귓가에 멜로디가 와 닿는다.BMW는 오너 드라이브형이고 벤츠는 기사가 운전하면 승차감이 더하는 스타일이다. (-385-)


그 격려에 나는 내 꿈은 <아침마당>에 나가는 거라고 대답했다.그랬더니 모두들 배꼽을 잡고 웃었다. 언니들만 내 말에 관심을 보였다."<아침마당>에는 대단한 사람들만 나오던데..."라며.. 
나는 언니들의 빈정거림에 "조금 전에 나한테 대단하다고 하지 않았어?빈말이었어?"라고 쏘아붙였다.그러자 언니들은 "아니 ,그게 아니고 우리 동생 대단하다는 말이지."라고 얼버무렸다. (-448-)


사람은 언젠가 죽는다. 그것이 언제 죽을 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2020년 알다시피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에 걸려 세상을 떠난 이들은 자신이 죽을거라 생각하고 죽은 이는 없었다.그러나 죽어갈 수 밖에 없는 우리의 운명이지만, 인새에 자신의 모든 것을 걸어볼 필요가 있다.꿈이 바로 버킷리스트가 될 수 있고, 버킷리스트가 꿈이 되는 경우도 있다. 여기서 꿈을 가진 이들과 그렇지 않은 이들은 일상생활에 큰 차이는 없지만, 마음가짐은 항상 다른 것을 향하고 있다.이 책을 보면, 책 속의 저자들은 하나의 롤모델을 추구하고 있었다. 꿈과 열정,도전,그리고 최고의 동기부여가이다. 여기서 최고의 동기부여가 하면 먼저 떠오르는 인물들로 현존하는 사람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있다.그러나 모두가 대통령이 될 필요는 없다. 나 자신의 전문적인 역량을 키워서, 자신의 수준을 배움을 통해 올려가면서,최고의 동기부여가가 될 수 있다..그 구심점에 김도사와 권마담(권동희)이 있으며, 책속의 저자들이 바라보는 롤모젤이기도 하다.


행복, 풍요, 여유,긍정, 부,성공, 사랑..이들은 꿈과 엮여 있는 것들이다. 특히 행복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우리가 추가할 보편적인 가치이다. 가난한 사람들은 가난함에 지쳐서 그 가난에 벗어나려 한다. 자신의 결핍이 바로 꿈이 되고, 도전이 되고,목표가 될 수 있다. 더 나아가 자녀들이 아프다면, 그 아이가 아프지 않는 것, 미래를 살아가고 행복해지는 것, 그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부모님들은 자신만의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게 된다.내 아이가 더 이상 아프지 않도록 하는 것, 불행하지 않는 삶,일상적인 삶을 추구하는 것이 바로 이 책에서 언급하는 23가지 버킷리스트다.


내가 가진 꿈이 크면 클수록 사람들은 빈정거린다. 그들은 어처구니 없어한다. 빈정거리고 ,비웃을 수 있다. 그것이 억울할 수 있지만, 그로 인해 내 안의 에너지가 만들어질 수 있다. 남들이 결코 할 수 없는 것들을 해낼 수 있는 것은 내 안의 결핍과 분노를 긍정적인 에너지로 바꾸는 것이다.즉 이 책 속에 버킷리스트 중에는 내가 가지고 싶은 버킷리스트가 있고, 그들의 버킷리스트를 나 스스로 모방할 수 있다.공통점은 모두들 책을 쓰는 것이며,베스트셀러 작가가 되는 것이다. 꿈을 간진 이와 그렇지 않은 이의 차이는 여기에 있다.자신을 높여나가고,전문화하기 위해서 책을 쓰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였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누구나 할 수 없는 영역, 직업, 학력,인맥, 결핍을 승화시킬 수 있는 길, 그것이 이 책속에 나와 있으며, 강연, 책쓰기, 코칭과 같은 방법으로 최고의 동기부여가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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