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든 사이 월급 버는 미국 주식 투자 - 불황을 이기는 가장 확실한 비법
인베스테인먼트 지음 / 베가북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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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의 전설로 남아있는 존 템플턴은 "강세장은 비관론 속에서 자라나 낙관론과 함께 성장하여 행복감이 최고조에 이를 때 사라진다"라는 말을 남겼다.1907년 미국발 은행 패닉, 1929년 월스트리트 대폭락으로 시작된 대공황,1973년 오일쇼크, 닷컴 버블에 이어 새로운 2000년과 함께 시작된 증시 폭락 및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까지 최악의 불황은 주기적으로 나타났다.(-15-)


유틸리티 섹터가 불황에 강한 이유는 그 어떤 경제 주기에서도 물과 전기에 대한 수요는 있ㄱ시 때문이다. 또한, 유틸리티는 인프라에 투자한 후에 소비자에게 이에 상응하는 물값과 전기료를 청구하면 되기 때문에 사업을 이해하기 쉬운 섹터이기도 하다.그러나 인프라 투자금액 대비 엄청ㅈ나게 초과 이익을 내거나 그럴 수는 없다.그것은 일반적으로 유틸리티 기업들이 정부의 규제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125-)


내수에 특화된 회사로 불경기가 와도 미국인들은 빵을 우리가 쌀을 먹는 것처럼 먹기 때문에, 매출 둔황의 가능서잉 크지 않다. 또한 리세션이 와서 달러의 가치가 올라간다면 내수에 특화된 플라워스 푸드의 생산 비용이 내려갈 가능성이 높기에 ,리세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36-)


옵션 매매는 쉽게 말해서 손ㅇ실이 발생하는 상황이 오기 전 '옵션'이라는 일종의 보험을 들어놓아서 손실을 줄일 목적으로 만들어진 매매기법으로 ,상당 부분이 보험과 유사한 만큼 보험을 연상한다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옵션인  원래부터 기초자산의 잠재적 손실을 헷지하기 위해 탄생했다. 헷지의 사전적 의미는 다음과 같다. 

'보유중인 주식, 채권 같은 금융 자산의 손실 위험을 줄이기 위해 행해지는 투자' (-306-)


한국과 미국은 시차가 있다.한국이 낮이면, 미국은 밤이다. 그 시차를 이용하는 것이 미국 주식투자기법이다. 한국의 우량주에 주식 투자를 하는 것처럼 미국의 우량주에 줏힉 투자를 한다면,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질 수 있다.여기서 이 책을 본다면,미국과 한국의 주식 투자의 차이를 상호 비교할 수 있다.그건 주식 투자의 비결이나 노하우를 배울 수 있고, 미국 주식투자는 금리와 환율 변동폭을 이용한다면, 자신에게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짤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 주식 투자 노하우를 검증할 수 있다.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예민하게 반응하는 시장이 주식 시장이다.그건 주식 시장 자체가 사회적 트렌드에 민감하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책에는 나에게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짤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배당금을 통해 높은 수익을 얻는 노하우,채권 투자, 콜옵션의 목적, 더 나아가 과거 미국에서 일어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왜 일어났는지 분석해 볼 수 있다. 최근 미국이나 한국의 IT 기업의 약진은 주식 투자를 할 때, 분산 투자 혹은 장기 투자나 단기 투자의 방식을 직접 찾아나갈 수 있으며, 새로운 관점에서 주식 투자가 용이해질 수 있다.또한 불황기,경기 침체에 강한 주식을 직접 분석해 나가면서, 자신이 잘알고 있는 주식에 투자를 한다면,주식 투자 리스크를 줄여 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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