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상공회의소한자 3급 2주끝장 - 빠르게 끝내는 한자노트 + 2주끝장/7일끝장 플래너 + 복습노트
차기석 지음 / 에듀윌 / 2020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지금은 익숙하지 않지만, 우리는 한자를 즐겨 써왔고, 한자와 동거동락해 왔었다.1990년대 신문을 펼쳐보면, 대부분 한자로 쓰여진 글자가 많았으며,중앙일보를 시작으로 하여, 가로쓰기와 한글쓰기 캠패인이 나타나게 되었다.하지만 그로인해 여러가지 부작용도 나타나게 되었으며,한글의 정확한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기본한자도 알지 못하는 상황이 나타나게 된다.그래서 나 스스로 답딥한 마음에 사서오경 수업을 1년 내내 듣게 되었으며, 한자는 잘 쓰지 못하지만 글자의 모양을 보면서,훈독은 어느정도 알게 되었다.그 과정에서 점점 더 한자의 매력에 빠져들게 되었으며, 상공회의소 한자시험이 있다는 걸 최근에서야 알게 되었다.먼저 한자급수시험은 9급 기초부터 시작되며, 한자시험 상급에 해당되는 3급의 경우 한자 1800자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한자급수시험을 다르게 말하면, 한자시험 혹은 한자 자격증이라 말하기도 한다.여기서 한자를 이해할 때, 부수를 정확하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그건 부수에 따라서 한자의 뜻이 달라지며, 한자의 획수,음과 훈도 달라질 수 있다.항상 한자 사전이아 한자싷럼의 서두에 등장하는 것이 부수이며, 기본한자에 해당되는 부수 214 자는 달달 외웟허 내것으로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그것은 부수와 한자을 정확하게 알 때 실제 한자로 쓰여진 단어의 뜻을 정확하게 유추할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된다.




이제 기본 한자 쓰기이다. 먼저 3급에 해당되는 한자의 총 갯수는 1800자이다.이 한자시험 3급의 경우 천자문에 800자를 더한 갯수이며, 9급부터 4급까지 한자들을 모두 알고 있어야 한다. 기초 한자의 경우 눈으로 보면 어느정도 뜻과 발음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점점 더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눈으로 읽는 습관에서 눈과 귀, 그리고 손으로 쓰는 습관을 가지고 있어야먼 자신이 원하는 한자능력검정시험 에 해당되는 급수를 딸 수가 있다.






1800자의 한자 중 가장 마지막에 나오는 한자들을 직접 써보았다. 한자시험의 실제 요령을 익히는 것보다 시급한 것은 실제 1800자 전체를 정확하게 쓰고 이해할 수 있느냐이다. 한자는 상형문자이기 때문에 시험 문제들을 보면,눈에 익은 한자들이 자주 보여질 때가 있다.그러나 중요한 것은 직접 써보아야 한다는 점이다.특히 1800자의 한자중에서 기초한자를 제외한 나머지 절반을 직접 쓰고,뜻과 음을 정확하게 알고 있다면,실제 상공회의소에서 주최하는 한자시험에서 떨지 않는다. 그것이 에듀윌에서 나온 한자시험 교재를 활용하는 이유이며, 실제 기출문제에 가까운 시험문항들을 배워나갈 수 있어서 상당히 효과적이며,명확하지 않은 한자 문양들을 정확하게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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