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설이 무기가 된다 사고법 시리즈
우치다 카즈나리 지음, 이정환 옮김 / 한빛비즈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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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다 카즈나리의 <가설이 무기가 된다>는 가설 사고의 개념과 적용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다.그건 가설 사고가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그 문제의 핵심에 접근하는 방법런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더군다나 현대인들에게 가설 사고는 더욱 더 중요한 화두로 자리잡고 있었다.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가설 사고는 정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정답에 가까운 답을 찾는 것이다.내일 비가 온다면, 그 비가 올 확률을 찾아나가는 것이 가설 사고의 목적이다. 지구의 질량을 찾는 것도 가설 사고의 특징이다.수학이 정답을 찾아가고, 논리적인 학문이라면, 가설 사고는 화학이나 물리학,천문학과 깊은 연관성을 지니고 있다.그리서 가설사고를 이과적 사고라 하기도 한다. 내 앞에 놓여진 문제에 대해서, 그 문제에 대한 다양한 해결방안중에 근사값에 가까운 정답을 찾았다면, 신속하게 그 문제 해결에 다가가야 한다.망라 사고가 분석적이면서,종합적인 사고법이라면, 가설 사고는 어떤 가설을 만들고, 그 가설이 맞는지 틀지는지 검증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신속하게 답을 도출해 나가는 것이다.즉 가설 사고는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으며, 가설사고는 알고리즘 혹은 순서도와 같은 연관성을 지니고 있다.예를 들어서 어떤 문제를 발견했다면, 그 문제에 대한 다양한 선택지를 만들어 나가게 된다.정보의 홍수 속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수십 수백개의 선택지가 놓여질 때도 있다.그것들을 망라 사고로 문제에 접근한다면, 문제의 핵심을 파고 들기 전에 지치게 된다.하지만 가설사고는 그렇지 않다.' 즉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할 때 망라사고는 완전 무결한 코딩을 원한다면, 가설 사고는 설령 버그가 있더라도, 어떤 문제나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그래서 우리는 정보의 홍수 속에 살아가면서 여러 선택지중에서 핵심 선택지를 찾아 나갈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그럴 때 적재 적소에 써먹을 수 있는 것이 가설 사고이다.그건 어떤 질문에 대해서 여러가지 시나리오를 만들어 나가고 거기서 가지를 쳐 나가게 된다.즉 가설 사고는 문제 해결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고, 원인을 빨리 파악할 수가 있다.예를 들어서 가계 매출이 떨어진다면,그 매출이 떨어지는 다양한 원인들을 정리하고, 하나 하나 가설을 만들어 나가면서,원인 분석을 하고 검증하게 되는 것이었다.그건 쉽지 않는 선택이지만, 빠른 의사 결정이나, 신속한 문제 해결을 요구할 때, 그 문제의 핵심에 접근해 나가면서, 재빠르게 응급 처치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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