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100세 인생, 문 국장 따라하기 - 비실이가 건강 전도사가 되기까지의 경험과 이론들
문용휴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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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당뇨확진 판정과 함께 의사 선생님께서 당뇨약 뿐 아니라 혈관의 20% 내외가 막혀 있으니 혈전용해제인 아스피린을 복용해야 하고, 부부 관계를 위해서 심전도 검사를 마치고 비아그라를 처방해 주었다.요즈음은 당뇨가 있는 30대도 비아그라를 복용하니 50대 후반이라 당연히 필요할 것이라는 위로의 말씀도 해주었다. (-26-)


조웰렉이 주장하는 비타민,미네랄 결핍 질병
구리 (동분)결핍으로 인한 동맥류 파열
셀레늄 결핍으로 인한 심장마비
캴륨 결핍으로 인한 뇌암
비타민 E 결핍으로 인한 알츠하이머병
칼슘 결핍으로 인한 신장 결석
크로늄과 바디듐 결핍으로 인한 저혈당과 당뇨병 (-72-)


꼭꼭 씹어 먹어야 하는 이유로는,
첫째,꼭꼭 씹어서 삼켜야 위의 소화를 위한 부담이 줄어든다.
둘째, 우리 몸의 효소는 총량이 정해져 있다.효소는 음식물의 소화 효소와 소화시킨 영양소와 산소를 전신으로 순환시키는 등의 대사효소 2가지가 있다.만일 효소를 소화시키는데 일차적으로 많이 써버리면 대사 효소가 부족해서 비마느, 고혈압, 당뇨, 암 등 대사질환의 원인이 된다.'
셋째, 음식물을 씹는 저작 작용은 뇌에 자극을 주어 건강한 뇌를 보존하는 데 기여한다. (-107-)


피라미드 세트
세트마다 중량을 점차 올려가며 실시하는 세트 훈련법이다. 처음부터 너무 무거운 중량을 다루면 부상 위험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가벼운 무게부터 시작해 세트마다 점차 중량을 높이는 것이다.가벼운 중랴으로는 고반복,무거운 중량으로는 2~4 회의 저반복이 함께 이루어지므로 반복 수의 다양한 경험에도 도움이 된다. 근력 운동 초보자들은 고중량 저반복의 피라미드 세트만으로도 충분히 운동 효과를 느낄 수 있다. (-166-)


건강하려면 반드시 운동이 필수이다.운동은  나 자신의 근력을 키우고, 면역력을 높여준다.같은 병이 찾아오더라도 어떤 이는 스쳐 지나가지만, 어떤 이는 며칠 끙끙거릴 때가 있다.더군다나 현대인들은 노동을 줄이면서, 편리함 삶에 도취해 건강한 삶을 놓칠 때가 있다.반면에 전남 순천 출신이면서, 전남도청과 여수, 순천, 광양을 거치면서, 순천시 문화관광국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문용휴씨는 건강한 몸, 매력적인 몸을 가지고 있었다.어깨 근력이 탄탄하고, 하체가 단단한 몸, 자신이 스스로 비실비실한 몸에서 남들이 부러워 하는 몸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 사실 건강한 삶보다는 나 자신을 위한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더 나을 듯하다. 즉 건강보다 튼튼함을 얻을 수 있다. 사람들마다 저마다 욕구가 다양하며,여성이라면 아름다운 몸을 원하고, 남성이라면 튼튼한 몸, 어깨가 단단한 몸을 원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문용휴씨는 스스로 식단관리에 철저한 삶을 유지하고 있으며, 남들이 부러워 하는 균형잡힌 상 하체를 가지고 있었다.집에서 , 밖에서 꾸준히 근력운동을 하면서, 덤벨이나 아령, 바벨, 웨이트 머신, 벤치프레스와 같은 헬스 기구로서 내 몸을 스스로 챙겨가고 있었다.1960년 생이면서, 386 세대이며, 시니어 세대로서 저자의 철저한 자기 관리는 같은 공무원 사회에서도 귀감이 될 수 있으며, 옷을 입어도 뒷 모습이 남다르다. 즉 스스로 자신의 나이에 갇혀 있지 않으면서, 프로의식을 가지는 것, 이 책을 읽는 이유이며, 저자의 가치관을 배울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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