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들어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늘어나 어느덧 5개월이 지나 버렸다.그 과정에서 대한민국은 1만 여명의 코로나확진자가 발생하였고,최근 며칠 전 이태원 발 코로나 확진자로 이해 시끄러워진 상태이다.여기서 우리는 코로나 바이러스 이전과 이후의 삶을 살펴본다면, 사람들이 서로 부딪쳐서 싸우는 일들이 크게 줄어 들었다. 그건 과거 침 튀기면서 싸웠던 우리의 보편적인 모습이 사라지게 된 거였다.잘 씻고, 잘 먹고 잘 자는것,이것만으로도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으며, 과거 우리가 잘 걸리는 질병도 어느덧 사라지고 있다.여기서 코로나바이러스 이후 기민하게 움직이는 곳이 제4차 산업혁명과 연관된 신기술이다.사람들은 온라인 수업을 들었고, 비대면 접촉이 상식처럼 굳어지게 된다.그 과정에서 어떻게 하면 서로가 접촉하지 않고 ,과거에 누렸던 이익이나 혜택,문화생활들을 얻을 수 있느냐 대안을 모색하게 되었으며, 그 답안을 스스로 도출하게 된다.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소비의 주축을 이루는 세대이다.그들의 모습 이전에 20년 전 x세대의 자화상을 본다면,지금 소비를 밀레니얼 세대가 이끌어간다고 이야기해도 크게 지나치지 않는인 생활관을 추구하게 된다.그건 운동권 세대인 아버지가 살아왔던 세대와 다르다. 그건 그들은 수평적인 관계 속에서 탈권위적인 모습을 추구하고 있다.변화된 사회상에서 기업들이 그들이 원하는 감성을 찾아나가고 있으며, 낯설렘, 레트로를 대변하는 것들을 찾아나가게 된다. 그 과정 속에서 곰표 밀가루 패션이 유행하였고,금성 전자로 대표되는 텔레비전, 금복주 소주와 같이 기성 세대들에게는 익숙한 추억들을 다시 소비하게 된다.
이 책에는 공공기관 충주시 유투브를 소개하고 있다.그동안 공공기관 공무원 하면,관료적이고 딱딱하다는 인식이 대부분이었고, 홍보 유투버이지만 그 재구실을 하지 못했다.홍보 담당관 김선태 주무관은 그틀을 확 깨버렸고, 유투브 조회수 1위를 달성하게 된다. 홍보 마케팅 비용을 따로 쓰지 않아도 유투브 하나 잘 운영한다면, 그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하나의 선례가 되고 있다.
마지막 인플루언서에 대해서 나오고 있다.메가 인플루언서는 구독자 100만 이상의 팔로워를 가지고 있는 인플루언서들이다.,그들의 역량은 1인 미디어로서 톡톡히 하고 있으며,일반인 시니어를 앞장세운 김칠두 할아버지와 박막례 할머니의 활약상은 우리에게 유투브의 효용가치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즉 트렌드를 안다는 것은 소비의 기준을 파악한다는 것과 같은 의미이다.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트렌드의 변화를 읽지 못한다면, 더 나은 서비스를 기대할 수 없다.즉 트렌드를 재빨리 이해할 수 있는 자만이 꿍과 같은 열매를 얻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