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만 페르티타는 비즈니스 역사상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사람들중 하나로, 이를테면 산 정상에 오른 사람이다.당신이 만일 비즈니스에 몸답고 있는 사람이라면 틸만을 많은 호텔과 레스토랑 체인 그리고 카지노를 운영하는 사람으로 알고 있을 것이다.혹은 CNBC 인기 리얼리티쇼의 진행자로 알고 있을 수도 있다.당신이 만일 스포츠 팬이라면 그를 NBA소속 프로 농구팀인 휴스턴ㅇ 로케츠의 구단주로 알고 있을 것이다.아니면 휴스턴 대학교펴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각종 스포츠 기관과 운동 프로그램을 만드는 일을 하는 인물로 알고 있을 수도 있다.(-10-)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게 내가 레이크찰스 카지노 시장에 뛰어들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며, 나는 이미 준비가 다 되어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나는 예치금 5,000만 달러를 낼 여력이 있는 동시에 내 자금과 회사 입장에서 큰 도박을 할 수 있는 배짱이 있었고,덕분에 결국 그 계약을 성사시킬 수 있었다.
내가 5,000만 달러라는 큰 동을 걸자 모든 사람들이 눈을 휘둥그레 떳다.그러나 내가 그런 대담한 협상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필요한 현금을 축적해왔기 때문이었다. (-76-)
그 원칙을 나는 95대 5 원칙이라 부른다.어느 정도 성공한 기업들은 대개 자신들이 하는 일의 95퍼센트에 능하다.그러나 그 기업들이 더 크게 성공하느냐,아니면 주저앉느냐를 결정짓는 것은 나머지 5퍼센트이다. (-103-)
중요한 5퍼센트는 다음과 같이 부정적인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종업원이 냅킨도 없이 음료수를 내온다.
4인용 식탁에 놓인 한 의자가 나머지 의자들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완벽하게 조리된 음식이 엉뚱한 접시에 얹어져 나온다.
천장에 매달린 팬이 일정한 속도로 돌지 않는다.
주차장에 쓰레기와 담배꽁초가 여기저기 떨어져 있다.
그러나 그 5퍼센트가 늘 부정적인 건 아니라,다음과 같은 형태로 나타날 수도 있다.
다시 찾눈 고객들의 이름을 안다.
특정 고객이 어떤 자리에 앉는 걸 더 좋아하는지 안다,.
특정 고객이 식사 중에 자주 시중 받는 걸 좋아하는지 아니면 그냥 내버려두는 걸 좋아하는지 안다.
고객이 화장실 위치를 모를 경우 직원이 직접 안내해준다. (-107-)
늘 5퍼센트 문제들을 세심히 살피는 것을 문화로 구축해야 한다.그렇게 하라고 강력히 권하고 싶다.사고하고,결정하고,행동할 때 늘 5퍼센트 문제를 최우선적으로 살피는 문화를 만들도록 하라.그리고 어색해하거나 망설이지 말고,다른 사람들에게도 5퍼센트가 얼마나 주요한지를 알려주도록 하라. (-110-)
당신이 보지 못하는 5퍼센트를 보고,당신의 능력을 보완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과 손을 잡아라.
당신의 사업에 어떤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걸 알게 될 경우,그 허점을 메워줄 누군가를 끌어들여라.
사업상 만난 친구들을 개인적인 친구로 만들어라.(-130-)
그런데 그 와중에 ,아이러니하게도 상황은 잘 풀렸다.간단히 말해,내가 거래한 은행들이 죄다 파산해 버렸다.그 결과 나는 부채상환을 하지 않아도 된다.상환을 하고 싶어도 상환할 데가 없었던 것이다.(-139-)
시간을 내어 모든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라.
위대한 리더는 늘 귀 기울인다.
직선적으로 말하고,상대도 직선적으로 말하게 하라.
회의는 짧게 하여 사람들이 집중하게 하라.
가능한 늘 당신의 사업에 관여하도록 하라.
말했다고 안심하지 말고 직접 체크하라. (-185-)
"당신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잘 안다고 생가하겠지만 사실 당신은 자신이 무엇을 모르고 있는지 잘 모른다."
"행복을 연출하라!"
"일정을 짤 때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몇 시간 또는 며칠의 여유를 두어라.그렇게 잡은 약속은 하늘이 무너져도 지켜야 한다." (-232-)
가끔 살아가다 보면 예기치 않은 위기가 나타날 때가 있다.어떤 사건이나 어떤 사고가 일어나거나 천재지변이나 인재가 나타날 때이다.그럴 때 보통 사람들은 그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주저하게 된다.그것이 우리들의 보편적인 모습이며,그 시간이 길어질 때도 있다.그런데 누군가는 그 위기를 기회로 생각할 때가 있다.이 책을 쓴 틸만 페르티타처럼 말이다.저자는 카지노 사업 뿐 아니라 스포츠 구단주이며, 처음 식담부터 시작하여 ,35년만에 미국 400대 부자에 오르게 된다.여기서 저자는 노를 외치면 안도니다고 말하였다.약속을 신중하게 잡되,그 약속은 천재지변이 일어난다 하더라도 꼭 지켜라고 말한다.즉 고객의 약속은 목숨처럼 여길 때, 성공적인 비즈니스관계거 형성되고,고객과의 신뢰는 자연스럽게 만들어질 수 있다.돌이켜 보자면,저자처럼 하기는 우리의 인식과 습관들이 바꿔나가기에는 한계가 있다.그래서 저자처럼 생각하고 말하기는 쉬워도,저자처럼 행동하기 힘든게 현실이다.하지만 저자처럼 한다면,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 믿음을 가지게 된다.
저자는 성공하기 위해서 일상의 5퍼센트를 보라고 말한다.내부에서 5퍼센트를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외부에서 5퍼센트를 찾아낼 때,자신의 비즈니스 안목이 생길 수 있고,성공적인 비즈니스 사업을오 엮어나갈 수 있게 된다.더 나아가 저자는 위기가 바로 기회라 말하고 있었다,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바로 그런 경우이다. 미국에서 일어안 금융위기에서 저자는 손에 현금을 쥐고 있었기 때문에,위기에서 스스로 빠져나왔고, 남다른 배팅을 하게 되었고, 대담한 비즈니스 도전을 성사시키게 된다.그것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꿔준 계기이며, 기회는 누구나 오지만, 아무나 잡을 수없다는 것을 틸만 스스로 보여주고 있었다.카지노 사업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도 여기에 있다.
회의를 짧게 잡으라 말하는 이유도 직원간의 신뢰와 믿음이다.직선적으로 말하고,진선적으로 받아들일 줄 알 때,회의의 집중도는 높아지고 ,문제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은 줄어들게 된다.,한국인들은 이러한 회의가 쉽지 않기 대문에 문화로 바꿔 나가야 하는 부분이었다.더군다나 이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요소요소들은 누구나 써먹을 수 있고, 비즈니스 관계가 아니라 하더라도 내 삶을 완점히 바꾸고 싶을 때,이용할 수 있다.'남다른 개선,차별화된 경쟁력은 그냥 얻어지는 것은 아닌 거다.준비된 자가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걸,틸만은 35년간 사업을 하면서,터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