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간 리셋 다이어트 시즌 2 - 빼고 싶은 곳만, 빼고 싶은 만큼 내 몸에 딱 맞춘 커스텀 다이어트 체간 리셋 다이어트
사쿠마 겐이치 지음, 이선정 옮김 / 북라이프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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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도 어느덧 끝무렵이고,점점 더 따뜻한 봄을 느낄 수 있는 5월이 되어 간다.날씨가 따스해지면서, 여성들은 점차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게 되고, 겨울을 지나고 봄까지 이어지면서, 그동안 맛있게 먹었던 음식들로 인해 지방으로 바뀐 살들에 대해서 걱정하게 된다.속옷을 입으면서,삐져나온 살들을 보면서 느꼈던 자괴감들, 그 과정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살들에 대해서 후회하게 되고 다이어트를 하지만, 살을 빼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다는 것을 우리는 스스로 느끼고 있다.그 가운데 일본인이 쓴 <체간리셋 다이어트>는 내가 먹고 싶은 것 눈치 보지 않고 먹으면서, 뱃살을 빼고, 잘 빠지지 않는 허릿살을 빼면서, 균형잡힌 몸매를 만드는 노하우, 편하게 살을 빼는 비결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브런치가 활성화되면서, 자신의 모습을 인증샷으로 남기는 사례가 많아지게 되고,우리는 가까운 사람의 몸애를 유심히 관찰하게 되고,비교하면서, 자신의 몸을 살펴보게 되는 것이다.'






결국 그런 것이다.다이어트를 하면 행복하다,일상 속에서 만족감과 충만함을 느끼게 된다.평온한 삶,긍정적인 삶을 살아가고, 내 몸 곳곳에서 느껴지는 아픈 곳이 사라지게 된다. 좋은 것을 즐겨 먹고 ,스트레스 받지 않는 삶, 내가 먹은 에너지를 지방이 아닌 근육으로 간다면, 내 몸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고,자세와 태도에 있어서 완벽한 사람이 될 수 있다.남들이 부러워하는 체형, 내 몸 속 곳곳에 남아있는 지방들을 각각의 부위별로 적당하게 살을 뺄 수 있다면 ,최적화된 몸매,나올 때 나오고,들어갈 때 들어가는 잘록한 허리와 튼튼한 허벅지를 만들 수 있으며, 뒤가 아름다운 몸매를 직점 만들 수 있는 요령이 생긴다.








문제는 체력과 시간이다. 현대인들에게 다이어트의 가장 적은 시간과의 싸움이다. 이 책이 가지고 있는 가장 강점은 집에서 특별한 도구 없이,의자와 수건으로 다이어트를 할 수 있고, 짜투리 시간을 활용해 반복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다는 거였다.즉 드라마를 보거나 영화를 보거나 음악을 들으면서,다이어트를 위한 운동을 병행할 수 있다.좁은 공간에서 허리와 가슴, 다리와 허벅지,척추와 어깨까지 슬림한 라인을 만들 수 있고, 옷에 나 자신을 맞춰 나갈 수 있게 된다.그 과정에서 스스로 다이어트에 성공한다면,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빠지지 않는 살까지 한꺼번에 뺄 수 있고, 중력의 힘을 받는 인간의 몸이 비로서 제자리를 찾게 되고, 일상 속에서 긴장된 자세,일자로 곧은 바른 자세를 유지하면서 삶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게 된다.즉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자신의 능력을 주변 사람에게 인정받을 수 있고, 자신의 다이어트 비결을 주변 사람에게 널리 알릴 수 있으며, 더 나아가 능력만 있다면, 사업으로 엮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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