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대학의 다시 배우는 영어 교실 1 친절한 대학의 다시 배우는 영어 교실 1
이상현 지음 / 길벗이지톡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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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대학의 다시 배우는 영어 교실 4주차이다.
4주차는 37강붙처 48강까지 열두 강좌로 되어 있으며,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다. 그건 영어에 대해 자신이 없는 이들, 여어는 전혀 알지 못하는 분들에게 기초부터 차근 차근 배워 나갈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뭐니 뭐니 해도 영어는 공포와 두려움을 느낄 수 밖에 없는 언어이기에 이 책이 반갑게 다가온 것도 사실이다.






우리가 영어를 어렵게 느끼는 것은 단순하다.일상생활과 동떨어진 공부를 해왔기 때문이다.영어 지문을 읽고 해석하는데 치중하다 보니 실제 생활에 쓰여지는 회화가 부족하였다.그래서 단어는 알지만, 그 단어를 적절한 상황에 쓸 수 없었고,영어 기초가 부족한 게 우리의 영어 환경의 현주소였다.이 책은 바로 그런 취약한 부분을 짚어 나가고 있으며,나에게 너무 익숙한 날짜 개념, 어제(yesterday),,그저께(the day before yesterday) ,오늘(today) ,내일(tomorrow),모레(the day after tomorrow) 에 대한 적절한 영어 단어를 배울 수 있다.물론 어제와 오늘,내일은 딱 떨어지는 영어 단어가 있지만, 모레나 그저께,글피와 같은 한국어에 최적화된 적절한 영단아는 영어 숙어나 문장과 함께 익힐 때 기억에 오래 남고 배우는데 큰 효과가 있다.





어느덧 4월이다. 4월이 지나면 5월이 된다.물론 3우러은 4월 이전 달에 해당된다. 벚꽃이 시작되는 4월에 딱 맞는 영어 단어는 April이다. 실제 1월 부터 12월까지 열두개의 영어 단어를 배운다면, 그 달에 맞는 영단어를 스스로 습득하게 되고, 연상하게 된다.물론 영어 지문 속에서 달과 같은 영단어가 있다면,이 지문의 주제가 무엇인지 추론할 수 있게 된다.영어에 있어서 기초가 중요한 이유는 여기에 있다.전체 지문을 깔끔하게 해석하지 않아도 전체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은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데 큰 효과가 있다.





have,say,go,work,get은 실생활에 가장 많이 쓰여지는 영어 동사이다.한국어는 명사가 전제 문자의 주요 핵심단어라면, 영어의 경우 동사가 가지는 무게는 너무 크다 말할 수 있다.가지다,말하다,가다,일하다,가지다에 해당되는 영단어는 have,say,go,work,get 이며 우리가 일에 대해서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판단할 수 있다.여기서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각 동사의 경우 하나의 뜻만 있는게 아니며, 영어 믄장 속에서 동사의 뜻을 익힐 때, 하나의 동사에 다양한 뜻을 파악할 수 있다.물론 동사는 시제를 결정하고, 과거,과거완료,현재,현재완료형이 있다.간단한 영단어 다섯만 알아도 영어에 대한 재미는 더해진다.





중학교 때 한상 강조하던 것이 3인칭 단수에 대해서였다.이것은 한국에는 없는 영어 문법으로서 이해하려 하지 말고 외우는 것이 필요하다. 즉 영어로 이해가 가지 않을 때 달달 외우는 것도 큰 효과가 있다.실제로 이 책을 통해 주요 단어들을 잊지 않기 위해서 직접 적어 보았다. 중요한 것은 영단어가 아닌 문장 속에 있는 주요 영단어의 뜻과 의미이다. 그건 영어 단어 하나에 여러 의미가 부여되고 있으며, 실제 많이 쓰여지는 영단어 뜻을 대입한다 하여도 해석되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동사와 숙어를 병행해서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으며, 실제 연습장에 문장을 적어가면서 공부한다면 영어 공부를 두번 이상 공부하는 효과를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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