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 상위 1%, 골든타임을 잡아라
이경주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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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의 밑바닥은 자본주의 사회이다. 왕정 사회와 자본주의 사회는 기회 포착의 유무이다. 조선 시대 정난정과 같은 자신의 신분을 넘어서서 성공을 이루는 이들은 극히 드문 경우이다. 자본주의 사회는 누구에게나 기회가 열려 있고, 사람들은 그 기회를 못 찾을 뿐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제 알고 있다.변화 속에 기회가 있고, 그 기회를 잡으면 부자가 될 수가 있다.다만 그 문턱이 좁을 뿐이었다.지방대학교에 나와서 성공을 거두는 것보다 서울대에 나와서 성공할 확률이 높은 이유는 그 과정들이 자본주의 사회와 절묘하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농경사회에서 자본주의 사회로 바뀌는 그 변곡점에 큰 부가 형성되었다..제1차 산업혁명 이후, 제2차 산업혁명, 그 다음 제3차 산업 혁명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누군가는 기회를 얻었고, 누구는 위기에 봉착하게 된다. 그 시대에 최적화된 기술,플랫폼은 

돈을 벌 수 있는 수단이 되고, 돈의 흐름을 먼저 포착한 이들은 바로 돈을 벌 수 있었고, 상위 1퍼센트의 부자가 된다. 제3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제4차 산업혁명을 위기로 바라볼 것이 아니라 기회로 생각할 필요가 있다.즉 우리가 알고 있는 제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들을 멀리 할 것이 아니라 적그적으로 응용할 방법을 찾아갈 필요가 있다. 특히 제 4차 산업혁명 중에서 빅데이터와 자율주행자동차는 다른 산업에도 응용하 여지가 상당히 많았다.사람의 힘을 써야 하는 곳에 자율주행자동차 안의 센서를 사용한다면 시간을 절약하고 효율적이면서, 편리한 방법을 찾아볼 수 있다.대단위 강당에 자율주행 의자가 있다면, 사람의 손이 아닌 버튼 만으로도 의자를 배치할 수 있고, 정확한 곳에 의자가 자리를 찾을 수 있다.즉 인간이 굳이 들고 옮기지 않더라도 여러가지 상황들을 만듥수 있고, 현실이 될 수 있다. 책에서 자율주행자동차가 널리 쓰일 수 있는 곳이 어딘가 보자면 영농,농업 분야가 아닐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농업 기술이 방달하여도 여전히 농업은 낙후된 산업으로 인식되어 있으며, 노동집약적인 구조를 갖추고 있다.농사 짓는 곳곳에 자율 주행 기술을 넣는다면, 사람을 투입하지 않더라도 많은 일을 할 수 있다.즉 공장에서 써먹고 있는 기술들을 그대로 농업에 적합화시킬 수 있는 것,그것이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다.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대 ,부는 그 사람에게 찾아온다.



시대적인 흐름은 제4차 산업혁명에도 중요한 키포인트다. 자본주의 사회 안에서 우리는 수많은 폐단을 발견하였다. 관향이라는 이유로 편법이 일어났고,그로 인해 사회적 혼란은 불가피한 측면이 있었다.이젠 그런 것들이 근절되어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으며, 공정함과 평등, 여성친화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이 요구되고 있다.블록체인 기술은 바로 그런 것을 실현시켜 줄 수 있는 기술이며, 중앙집중화된 시스템을 분산시킬 수 있다면, 지금과 전혀 다른 세상이 우리 앞에 나타나게 된다. 즉 혁신이란 변호를 미리 느끼고,그 안에서 답을 찾아가는 것에 있다. 봉이 김선달이 했던 돈을 벌 수 있는 노하우는 지금도 적용될 수 있다. 기횔를 포착하고 거기에나 자신을 맞춰 나가는 것,그것이 돈을 벌 수 있는 노하우이며, 남들이 시도하지 않는 길을 스스로 갈 수 있는 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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