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와 황사, 코로나19 극복하기

미세먼지와 황사, 코로나19 극복하기 - 가족과 함께 읽는 유익한 정보
배수현 지음 / 가나북스 / 2020년 3월

황사의 주요 발원지는 중국과 몽골의 사막지대로 타클라마칸,바다인자단, 텐겔, 오르도스, 고비지역, 만주, 황하중류, 황토지대의 황토고원 등이 있다.
만주에서 황사가 발원하는 겨우는 매우 드물지만 한반도에 가장 근접한 발원지이기 때문에 황사 발원 시 가장 빨리 영향을 줄 수 있다. (-11-)


미세먼지 구성 성분은 발생 지역이나 재질, 기상조건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대기오염물질이 공기 중에서 반응하여 형성된 덩어리 (황산염, 질산엽) 와 석탄, 석유 등 화석연료를 태우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류, 지표면 흙면지 등에서 생기는 광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15-)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 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의한 폐렴이 집단 발병하면서 시작된 사태를 말한다. 해당 사태는 우한시 위생건강위원회가 2019년 12월 31일 원인불명의 폐렴 환자 27명이 발생해 격리치료 중이라고 발표하면서 알려졌다'고 한다.우한은 중국 후베이 성의 중심 도시로 인구는 1100만 명 (중국 7번째)이먀, 유학생을 포함해 한국 교민도 1000여 명 거주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30-)


그동안 한국에서 메르스, 사스와 같은 지역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는 전염성 바이러스가 창궐하였어도 큰 문제 없이 지나가게 된다.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는 여전히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사회적으로 큰 문제를 낳고 있으며, 8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함으로서 생겨나는 사회적 문제가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다. 이 책은 우리 삶에 있어서 건강을 해치는 중요한 요소들, 황사와 미세만지,코로나 바이러스의 특징을 살펴보고 있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건강 채기기, 건강 유지 예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우한 폐렴이라 부르는 이유는 그것이 중국 우한시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이다.처음 가볍게 생각했던 우한 폐렴이 한국에서 조금씩 줄어들거라 생각했지만, 3개월이 지난 현재 수십명의 사망자가 발샏하였고,한국 뿐 아니라 전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다. 여기서 어떤 이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내몸을 잘 지나가지만,호홉기 질환을 가지고 있는느 이들은 예민하게 바라보고 치명적인 문제로 인식하고 있다.그건 코로나 바이러스가 인간의 폐를 공격하는 바이러스로서 폐렴 유발의 원인이 되고 있다.마스크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갔고, 마스크를 사기 위해 줄을 서야 하는 기이한 현상들이 대한민국 사회에 나타나고 있으며, KF80,KF94<KF99 마스크를 사기 위한 여러가지 방편들을 찾아가고 있다.이렇게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관심은 매일 흘러나오는 뉴스를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사회적인 마비 현상이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다.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매일 100여명 남짓 발생하는 현실을 볼 때 코로나 바이러스는 한달 이상 갈 가능성이 크다. 이 책은 즉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서 정부에서 요구하는 자가격리를 잘 지키고, 잘 씻고, 잘 먹는 것,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닌다면, 지혜롭게 코로나 바이러스를 해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