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알라딘 서재
l
명예의 전당
블로거 베스트셀러
최근 서재글
이달의 당선작
인기태그
북플
l
알라딘 메인
l
국내도서
외국도서
eBook
중고샵
중고매장
커피
음반
DVD
알라딘굿즈
장바구니
주문조회
나의계정
고객센터
추천마법사
서재통합 검색
통합검색
국내도서
외국도서
eBook
알라딘굿즈
온라인중고
중고매장
커피
음반
DVD/BD
-----------
서재검색
서재태그
마이리뷰
마이리스트
마이페이퍼
서재
나의서재
l
전체글보기
보관리스트
구매리스트
방명록
서재브리핑
l
찜한 글
즐겨찾는 서재
내가 남긴 댓글
누군가가 남긴 댓글
먼댓글 브리핑
서재관리
l
나의 정보
카테고리 관리
레이아웃/메뉴
스킨/디자인
친구
오늘의 마이리스트
방문자 통계
글쓰기
l
리뷰
마이페이퍼
마이리스트
즐겨찾는 서재
l
깐도리님의 서재
https://blog.aladin.co.kr/730059113
글보기
l
서재브리핑
l
서재관리
l
북플
-
깐도리
리스트
마이리스트
마이리뷰
마이리뷰
이벤트
마이페이퍼
마이페이퍼
방명록
서재 태그
가치
감정
건강
구글
꿈
마음
미국
변화
사랑
삶
상처
생각
성공
엄마
위로
이해
인생
죽음
행복
희망
프로덕트 태그
프로덕트 태그란?
각 상품을 분류하고 찾는 방법으로 저자, 카테고리 등이 있습니다만, 이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 프로덕트 태그입니다.
전자와 비교해볼 때, 태그는 고객 여러분들이 직접 참여하는데에 의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 빈치 코드>라는 책은 ‘문학’과 ‘소설’ 카테고리로 분류가 되는데, 이 책의 주요한 키워드인 ‘성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그리스도교’ ‘암호’ ‘추리소설’ ‘로버트 랭던’ ‘루브르 박물관’등으로 태그를 달고, 이런 키워드들을 이용하여 같은 태그가 달린 책들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프로덕트 태그는 상품페이지 뿐만 아니라 보관리스트, 구매리스트, 마이리스트에서 넣으실 수 있으며, 서재에서 넣으신 태그는 해당 상품페이지에 실시간 반영됩니다.
월나라
2007
8
powered by
aladin
1493
l
마이리뷰
댓글(
0
)
깐도리
l 2020-03-12 23:30
https://blog.aladin.co.kr/730059113/11569403
1493: Uncovering the New World Columbus Created (Audio CD)
Mann, Charles C. / Random House / 2011년 8월
평점 :
1493
석상 주위를 둘러보자니, 오늘날 우리가 사는 세상인 글로벌라이제이션의 공식적인 기념비라는 의미에 걸맞게 조각상이 조금 더 컸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동시에 석상이 미완서이라는 점도 아쉬웠다.이 석상이 갤리온 무역의 진정한 상징이라면, 응당 레스가피와 우르다네타 주위를 이 교역의 동등한 절반이었던 중국 상인들이 두러싸고 있어야 마땅했다.다만 그런 기념비가 세워지는 건 요원한 듯하다. 글로벌 무역망에 대한 불편한 시선이 ,심지어 수혜자들에게조차 존재하는 한 말이다. (-63-)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기 전 유럽의 주무대는 아시아였다.인도와 중국을 오가면서, 이슬람 세력과 적대관계를 형성하였던 유럽인, 향신료를 얻기 위해서 죽음을 무릎쓴 항해를 하게 된다.그건 대서양과 인도양이 자신들이 생각하는 세계의 전부처럼 느껴졌으며, 십자군 원정, 중국으로 가는 유럽인의 대항해, 더 나아가 유럽이 가지고 있는 한계를 극복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게 되었다.
콜롬버스 대항해 이전 우리가 살펴 보아야 할 것은 유럽 사회 안에 나타나는 스페인의 문제들이다.15세기 스페인이 안고 있었던 사회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콜롬버스는 그 때 당시의 여왕의 협조와 협약을 얻게 되었고, 지구는 둥글다는 것을 검증하기 위한 힘찬 닻을 올리게 된다.이러한 모습들은 그때 당시 유럽의 지도 속에 숨겨져 있었다.실제 지금우리가 보는 지구의 모습이 아닌 신대륙은 축소되었고, 유럽과 아시아는 커졌던 그 때 당시의 유럽 사회는 이 책의 재미를 증폭시키고 있다.
이 책에서 눈에 들어온 단어는 '호모제노션'이다. 이 단어의 뜻은 균질화,동질화이다. 즉 그건 신대륙 이전의 세계는 각자 나름대로의 규칙과 법과 제도가 현존하였고, 서로 다른 삶의 양식을 추구하였다.그러나 신대륫을 발건하고, 무방비상태에서 인디언과 목도하면서, 그들은 또다른 충독을 빚게 되었다. 즉 기존의 삶의 터전을 가지고 있었던 인디언에게 유럽인들은 이방인이자 침입자였다.그러나 그들은 인디언의 삶에 깊숙히 들어가기 시작하였고,인도인의 삶의 뿌리를 훑어나가는 과정에서 신대륙의 달콤한 열매를 얻게 된다.인간이 추구하는 필요와 목적들, 그것이 바로 그들에게 필요한 무언의 가치였다. 또한 신대륙 발견 이후 유럼인들이 신대륙에 가져온 총과 균과 쇠는 인디언이 가지고 있지 않는 것이었다.소수의 유럽인이 다수의 인디언을 전멸시키다 시피 한 것은 불가피하였다.이 책은 바로 그러한 우리 사회,유럽 사회와 신대륙 발견 이후의 미국의 모습은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깊이 살펴볼 수 있었다.
1493
,
찰스만
,
콜롬버스
,
대전환
,
여행자
,
대서양
,
신대륙
,
호모제노센
댓글(
0
)
먼댓글(
0
)
좋아요(
0
)
좋아요
l
공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프린트 하기
E-mail로 보내기
l
찜하기
l
ThanksTo
소셜 링크 설정
트위터 계정을 알라딘 소셜링크로 설정하시면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상품정보와 나의 서재글을 내 트위터에 편리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소셜 링크 설정
페이스북 계정을 알라딘 소셜 링크로 설정하시면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상품정보와 나의 서재글을 내 페이스북에
편리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서재지수
: 1446383점
마이리뷰:
17998
편
마이리스트:
52
편
마이페이퍼:
867
편
오늘 123, 총 781080 방문
오늘의 마이리스트
선택된 마이리스트가 없습니다.
최근 댓글
먼댓글 (트랙백)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