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는 영혼의 학교다
채널러 수화 지음 / 티움 / 2019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인간 하나하나를 개별 시스템으로 보면 된다.내 삶을 사는 게 가장 중요하지 다른 사람을 내가 어떻게든 해보려고 하는 건 불가능하다.그러면 그 사람의 꼬여있는 인생에 말려들어서 나도 꼬이게 된다. (-47-)


지구 표면과 발과의 소통은 나무가 한다. 나무가 위에서 에너지를 받아서 땅밑으로 전달한다. 땅 밑에 있는 지저 세계까지 다 전달한다.나무가 지구의 에너지를 상하로 순환하게 해준다.그래서 햄버거 때문에 브라질의 열대우림을 없애는 것은 미친 짓이다. (-53-)


파장을 올리는 데에는 한명도 소중하다.차원상승에 굉장히 중요하다.한명이라도 파장이 올라가면 많이 상쇄되니까 사회의 부정적인 것들을 많이 없애준다. 한국이 5.18 광주민주화운동 같은 일이 일어났음에도 민란 같은 게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높은 파동을 가진 사람들이 분노나 화,복수 같은 낮은 파동의 에너지를 상쇄했기 때문이다. 보이지 않는 이런 힘으로 그나마 이 사회가 유지되고 있다. (-95-)


일반인들이 하는 걷기 명상이 이런 정화의 과정에 속한다. 이런 과정을 마친 후 자아탐구를 할 수 있다.자아탐구는 내면으로 직접들어가는건데 정화가 끝난 다음에 들어갈 수가 있다. (-97-)


내가 내 몸을 낫게 할 수 있다는 믿음과 확신이 중요하다.나 자신을 믿는 것,인체의 시스템을 믿는 것이 중요하다. 인체는 완벽한 시스템이다. 면역시스템을 믿어야 한다. 면역시스템이 정상화되면, 몸이 정상화가 되면 낫는다는 믿음과 내가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몸을 치료하는데 덩신과 마음을 그렇게 써라. (-125-)


자기의 장점,강점을 살려서 그걸 활용한 현실적인 일을 하면 그곳에서 치유가 일어안다. 그걸 하나 개발해서 하면 좋다.일반적으로 한국에서 하는 식으로는 효과가 없다. (-185-)


지금 어렸을 때 그런 거 다 올라오고 있는 거다.
왜 그러냐면 몸의 세포들이 예민하기 때문이다.세포가 있고 영혼의 파동과 파장이 있는데 이게 굉장히 미세하다. 이 미세한 거라우 세포의 미세한 거랑 거의 일치한다.그래서 그렇게 감지가 다 되는 것이다.그런데 한국은 가장 거친 곳이라 세포가 다 깨져버린다. (-197-)


인체에서 굉장히 중요한 부위 중에 하나가 어깨다. 고대에는 사람들이 어깨가 열려서 태어났다.어깨의 에너지 통로는 그냥 열린 상태로 태어났다.어깨가 하늘의 에너지를 받아서 내가 하늘의 지도를 읽을 수 있게 해주는 에너지 통로다.그리고 고차원의 메시지를 받는 것도 머리로 받는 게 첫 번째 이지만 그걸 소통이 되게 ,원할하게 순환해주는 게 어깨다.일단 어깨의 기운이 열려야 된다. 양 어깨가 열려서 에너지가 통과하게 되면 정수리가 뚫어져서 상위우주까지도 연결될 수 있다. 양어깨를 여는 것만으로도 그렇게 할 수가 있다.(-216-)


과학기술이 발달하면서 편리해졌고,많은 것이 파괴되었다.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고, 의미없는 것들도 내 지식이 되었다.과거에 비해 앎의 정도는 기하급수적으로 커졌지만, 우리는 내 앞에 놓여진 문제조차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참 아이러니 하다.과거에 비해 지식의 수준은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졌고, 배움을 구하는 것도 쉬워졌는데,어떤 문제를 풀수 있는 지혜는 점차 협소해지고, 깊이도 좁아지고 있다.그리고 인간의 욕망이 커지게 됨으로서 많은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분노와 혐오,갈등 표출, 화가 쌓여있음으로서 사회의 정화기능이 상실되고 있으며, 우리가 묘책을 만들어내도 그 때 그 순간 뿐이었다.돌이켜 보면 우리는 왜 그런지 알고 있지만, 스스로 바꾸려 하지 않는다.과거에는 순리에 따라 움직였던 우리가 이제는 순리에 따라 움직이는 것을 어리석은 행동으로 바라보고 있다.길이 막히면 돌아서 갔던 우리들의 선택과 결정이 이제는 돌아서 가지 않고,직선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가로 막혀 있는 장애물을 파괴하게 된다.그것은 자연이 많든 시스템을 파괴하는 결과물이며, 순환을 기본으로 하는 자연의 오묘한 생테게를 인간이 파괴하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인간에게 필요한 것들을 잊고 지냄으로서, 자연은 파괴되었고, 그 결과는 고스란히 인간의 몫으로 남아있게 된다.


이 책은 영적인 에너지,영성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인간의 에너지는 자연의 법칙에 따른다.하지만 인간의 행동은 자연의 법칙을 거스를 때가 먾다.그래서 많은 것이 엎질러지고,많은 것들이 깨지고 있다.그 과정에서 생겨나는 것들, 문제들이 여전히 고스란히 방치되고 있으며, 그로 인해 우리는 어떤 문제를 풀지 못하고 망각하게 된다.자연이 건강해야 내가 건강해지고,나를 알아야 자연을 이해할 수 있다.지극히 자연이 가지고 있는 순리와 에너지 파동에 따라서 인간의 행동을 바꿔 나가야 한다.여기서 내 앞에 어떤 문제가 생겨났을 때 그 순간 작은 변화를 주면 얼마든지 내 삶은 바뀔 수 있다.책상을 바꾸거나 무언가 내 앞에 놓여진 물건을 없애면 된다.그런데 우리는 그것을 하지 않으려 한다.채우고 또 채우려하기 때문에 그러 인해 생겨나는 문제들은 고스란히 내 몫이 될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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