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과학 교과서 뛰어넘기 2 - 과학적 상상력과 문제해결력을 높여주는 해냄 통합교과 시리즈
신영준 외 지음 / 해냄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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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재미있고, 때로는 알쏭달쏭한 학문이다.언제나 거짓과 진실 사이에서 외줄 타기를 하고 있으며, 기존의 학설이 뒤짚어지는 경우도 있었다.특히 공인된 과학자들, 뉴턴이나 갈릴레이와 같은 과학자들이 생성해낸 과학적인 진실들은 현대에 와서 자주 뒤집어지는 경우가 많았다.그건 과학 기술의 발달 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과학기구의 발달이 이어져 왔으며, 개개긴의 과학적인 진리 탐구를 넘어서서 수많은 과학자들의 협업 속에서 과학적 오류를 탐지하고, 새로운 과학 적인 진리를 얻기 위한 단게에 이르르고 있다.그 과정에서 예비 과학자가 되기 위해서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정신이다.


이 책은 과학에 대하여 기본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다.보편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과학적인 진리를 넘어서서 새로운 과학적인 진리를 얻고 싶어한다.천문학은 특히 더 그러한 학문이며, 우주에 대한 탐구,외계 생명체에 대한존재,더 나아가 우주의 기원이나, 지구의 기원까지 살펴 보고 싶어한다.특히 그동안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이 통설로 되었지만, 현실은 태양도 움직인다는 사실이며, 지구의 공전궤도보다 더 먼 시간을 은하의 중심부를 향해 공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이처럼 과학은 진리 속에서 오류를 찾아내는 즐거움이 존재하며, 과학자들이 힘겨운 연구 속에서 성과를 얻는 이유이다.


환경과 과학은 서로 맞물려 돌아가고 있다.특히 생물분야는 환경문제에 대해 민감하고 예민하다.하늘의 오존층이 뚫림으로서 기후 변화가 현실이 되었고, 꿀벌 개체가 갑자기 사라지면서,인류에게 또다른 위기에 놓여지게 된다.자연 그대로의 삶을 원하지만,우리는 그렇지 못한 삶을 살아가고 잇으며, 편리한 삶을 끊어내지 못하고 있다.그 가운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과학에 대항 끊임없는 탐구와 연구이며,과학적 진리를 얻기 위한 의심과 호기심이다.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 의심하고 ,분석하고, 관찰하는 것이 예비 과학자에게 요구되는 자질이다. 초전도체에 대한 이해는 반도체을 만들어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게 되었고, 우리는 그 반도체를 이용한 컴퓨터를 활용하여,새로운 가치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었다.당연한 듯 하면서도 결코 당연하지 않은 우리가 생각하는 과학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 추구, 물리와 화학,생물학과 천문학까지 아우를 수 있는 통합 과학이 필요한 이유는 우리의 과학적인 진리는 각각의 분야로 결코 나뉠 수 없으며,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발달하기 때문이다. 즉 세분화된 과학 공부와 통합된 과학 공부가 동시에 이뤄져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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