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머스트 리드 : 스타트업 기업가정신 하버드 머스트 리드
마크 안드레센 외 지음, 이주영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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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모든 사업계획서에서는 경쟁자에 대한 다음의 질문이 있어야 한다.

새로 시작할 사업의 현재 경쟁자는 누구인가?
경쟁자는 어떤 자원을 갖고 있는가? 그들의 강점과 약점은 무엇인가?
새로운 기업이 시장에 진출하려 한다면 경쟁자는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경쟁자 반응에 새로운 기업은 어떻게 대응할 수 있는가?
동일한 사업 기회를 다른 누가 발견하고 이용할 수 있을까?
제휴를 통해 잠재적 경쟁자를 흡수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 (-45-)\


예를 들어,에어비앤비는 숙소 제공자와 숙박하는 자 모두 만족할만한 조건, 가격을 알아내는 데 2년이 걸렸다. 초기 서비스는 에어 매트리스와 조리된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것이었다.하지만 이런 서비스는 대부분 여행자들이 원하지 않거나 집주인이 제공하려 하지 않았다. (-116-)


점진적이든 갑작스럽든 변화는 강렬하다. 한 예로, 캘리포니아의 인터넷 통신회사가 1세대 시스템 개발을 마쳤을 때, 한 외부 투자자가 새로운 ceo 임명을 추진했다.그는 임원 관리 경험이 있고, 신생 기업에 설치해야 할 추가 기능에 대해 자세히 알며, 조직의 새로운 프로세스를 수립한 경험이 있는 CEO 가 필요하다고 느꼈다.변화의 필요성을 받아들이지 않았던 창업자는 5개월동안 압박을 받다가 사임했다. (-178-)


기업가 정신 하면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비전과 혁신이다. 기업의 비전과 혁신은 시대의 변화에 생존도구가 될 수 잇으며, 스스로 지속적인 성장과 가업의 가치를 증가시킬 수 있다. 시간을 되돌려 보면 과거의 기업은 혁신보다는 개선에 가까운 기업 방식을 추구하였고, 점진적인 변화를 이끌어 나갔다.고객들은 기업에게 특별히 무리한 요구를 하지 않았고, 현재의 니즈와 원츠에 만족한 삶을 추구해왔었다.제품이 매순간 달라지는 것보다는 익숙한 제품을 오래 사용하는 것이 미덕이라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다. 삼성의 이건희, 현대의 정주영, LG의 구인회와 같은 기업가들이 큰 무리없이 경영을 추진하였고, 그것이 성공의 결실을 맺었던 이유도 그 시대에 최적화된 기업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는 전통적인 기업 경영을 추구하는 CEO는 대접받지 못하는 시대가 나타나고 있다.소품종 대량화를 추구해왔던 기업이 이제는 고객의 니즈가 다품종 소량 생산을 요구하였고,기업은 그에 다라 다변화 정책을 추구하게 되었으며, 비싼 자금과 경영이 요구되었던 과거의 경영방식은 대부분 사라지고, 스타트업 기업으로 대체되고 있다.고객은 항상 새로운 것을 요구하였고,현재의 제품에 만족하지 않고 어느정도 사용하면 실증을 내게 된다.그래서 고객의 만족을 위해서는 기업 스스로 변화에 능동적으로 움직여야 했다. 그 과정에서 생겨난 것이 스타트업 기업이다. 스타트업 기반 신생 기업들에게 필요한 것은 기업가 정신이며, 기업가라면,변화가 당연한 시대에 과거의 경험을 기반으로 한 경영 방식에서 탈피해 새로운 경영 방식을 요구하는 시대로 나아가고 있었다.


급격한 변화 속에서 살아가려면,기업인 스스로 혁신과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하며, 그 과정에서 경쟁자를 분석하고, 그 경쟁자에 대응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아울러, 경쟁자의 강점과 약점들을 면밀하게 분석해,경쟁자보다 앞설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그래야 기업을 창업했지만 회사를 떠나야 했던 스티브 잡스와 같은 상황을 만들지 않는다.그건 기업가 정신이 기업의 성공을 위해서 필요하지만, 기업인 스스로 성과를 내고, 현재의 상황에 적합한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내고,그것을 활용해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성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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