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나도! 자바 - 지금 시작해도 괜찮아
이지선 지음 / 성안당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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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는 호환성이 좋은 언어로, 한번 컴파일된 코드는 CPU 환경이 다른 컴퓨터에서도 다시 컴파일하지 않고 수행시킬 수 있습니다. 이것을 'WORA' 의미예요. 사실 자바 언어가 호환성이 좋은 이유는 컴파일 과정 외에 '인터프리터' 과정을 거치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호환성이라는 장점이 1990년대부터 인터넷이 발달하기 시작하면서 자바 언어의 인기는 높아지기 시작합니다.인터넷에는 여러 다양한 컴퓨터 환경이 존재하기 때문에 자바처럼 호환성이 높은 언어는 한 번 작성하여 컴파일하면 어느 환경에서나 수행될 수 있기 때문익겠죠. (-20-)


제네릭스는 '매개변수화된 자료형(parameterized type)'입니다. 제네릭스는 클래스, 인터페이스 또는 메소드에 적용될 수 있는데, 클래스에 적용되면 제네릭 클래스, 인터페이스에 적용되면 제네릭 인터페이스, 그리고 메소드에 적용되면 제네릭 메소드라 부릅니다. (-379-)


1970년대에 나온 프로그램 언어 C 언어,1980년대에 나온 C++ 언어,그리고 1990년대에 나온 JAVA 가 있다.자바는 C/C++ 언어의 특징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언어로서, C언어가 가지고 있는 한계를 극복하게 된다.그건 컴퓨터 환경의 다양화와 인터넷이 대중들에게 널리 퍼지게 되면서, C/C++ 언어의 한계를 JAVA를 통해 극복하려고 한 거였다.스마트폰이 초기에 등장할 때 java로 개발된 프로그램이 널리 쓰여졌던 이유는 여기에 있다.시스템 언어로서 컴퓨터 환경에 종속되지 않으며, 컴파일 과정에서 메모리를 잡아먹지 않는 자바의 강점이 컴퓨터 프로그래머에게 각광을 받게 된 이유였으며, SUN 사는 그 과정에서 주가는 점차 올라가게 되었다.여기서 자바를 보면,객체지향적인 언어로서 인터프리터 언어로서의 요건도 동시에 가지고 있다.컴파일과 인터프리터를 동시에 사용하며, 호환성에 뛰어난 자바의 특징과 그 안에서 쓰여지는 다양한 언어적 속성을 들여다 보면, 자바의 묘한 매력에 빠지게 된다.


이 책은 자바의 기본적인 특징을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다.먼저 프로그래밍은 연산을 위해 쓰여진 프로그래밍언어이기 때문에 ,모든 개념들은 연상을 위한 목적으로 쓰여지게 된다.변수와 상수, 문자열,지역변수와 전역변수, 클래스와 속성,메소드, 자바내에서 쓰여지는 함수와 각각의 키워드를 정확하게 숙지할 수 잇어야 프로그래밍 과정에서 생기는 오류들을 제거할 수 있으며, 재귀적인 욕건에서 벗어날 수 있다.또한 자바는 수치, 배열과,논리적인 언어로서, 완전 무결성을 추구하고 있다. 연산 과정에서 반복문과 조건문이 주어지면서, 그 안에서 break 문과, continue 문을 활용해, 무한 반복 연산이 되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여기서 자바의 3요소로 상속,다형성,추상성을 꼽는 이유는 자바가 인터프린터 언어로서 ,객체지향적인 언어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며, 연산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변수와 상수를 재선언해야 하는 경우 그것을 클래스화 하며, 반복적으로 호출하여, 언어적인 오류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한다. 상속도 나찬가지이다.어떤 함수 안에 쓰여지는 변수와 사용자 함수들이 다른 곳에서 다시 써야 할 때, 그것을 상속의 개념을 활용해 그대로 붙여넣으면서, 프로그래밍 코딩을 다시 해야 하는 문제들이 미리 사라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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