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아는 동사 20개면 나도 말할 수 있다 - 두 번 이상 영어 공부 포기한 당신을 위한 책!
사토 요이치 지음, 황혜숙 옮김 / 끌리는책 / 2018년 11월
평점 :
절판



무슨 일이 있어도 단어장 한 권을 다 외우겠다는 마음가짐은 훌륭하다.한 권을 ㄷ아 외우는 방법은 나름대로 효과가 있다.과거의 영어 달인 중에는 사전을 통째로 암기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인간의 행동원리에 뿌리내린 동사이기도 하다.'인간의 행동'이란 주로 다음의 5가지로 분류된다.
1.사람이 움직이다.
2.사람이 무언가를 움직이다,변화시키다
3.사람이 무언가를 보거나,듣거나, 느낀다.
사람이 무언가를 하려고 한다.
사람이 다른 사람과 무언가를 한다. (-37-)


이 책에 나오는 기본 동사는 get,go,come, put ,have,take, turn,give,bring, make,feel,think,hear,keep,stay,try,talk,tell,sapeak,meet 이다.이 동사들은 간단한 동사이며, 기본 뜻은 영어의 기초를 끝마친 이들이라면 알 수 있다. 그러나 뜻은 알지만, 문장 속에서 어떻게 쓰여지는지 알 수 없다.또한 우리의 영어 공부는 영단어의 뜻을 이해하고, 영어 해석에 기초한 영어 공부를 하고 있으며, 영어 공부를 할 때 영어 문장 만들기조차 두렵고, 어려워한다.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지, 분석해 보면, 바로 기본 동사에 근거한 스몰 영어가 아닌, 기본동사 이외의 본동사를 활용한 빅단어 영어 공부에서 젓어날 수 있다.우리의 여어 공부의 뭄제점은 수능과 내신에 기초한 영어이며, 영어 회화보다는 영어 해석에 주안점을 두기 때문이다.이런 경우가 생 길때 우리는 영어에공부에 대해서 고쳐 나가야 하며, 학습을 통한 영어 공부가 아닌 습득을 통한 영어 공부로 전환해야 한다.잘 쓰지 않는 영어 동사,빅단어에 의존한 영어 표현법을 쓰지 않고, 쉬운 동사와 전치사,형용사,부사가 엮여 있는 영어 공부를 습득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그 과정에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만들어 나갈 수 있고,외국인과 소통할 때,기본 동사를 쓰는 것만으로 쉼고, 간편하게 영어 소통을 할 수 있다.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지 살펴보면, 우리는 어려운 영어에 매물되어 있기 때문이다.영어에 대한 성취도를 중시하다 보니 ,영어공부의 폐단이 사라지지 안고, 답습하게 된다.기본 영어를 기초로 한,영단어 기본 동사 20개의 의미를 습득하면서, 문장 속에서 기본 동사의 뜻을 파악해야 한다.이 책을 읽은 이유이며, 외국인과 소통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꾸준히 공부를 하고, 그것을 잘 쓴다면, 어려움 없이 영어 공부를 할 수 있고,나에게 핑요한 영어 공부습관과 요령을 익힐 수가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