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바드 기타 - 자신의 내적 존재를 인식하는 길
정창영 옮김 / 무지개다리너머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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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를 얻는 것는 최고의 목표로 삼고,
강한 믿음으로 감각기관을 훈련하는 사람은
머지않아 지혜를 얻고 완전한 평화로 들어간다.
그러나 지혜를 얻고 완전한 평화로 들어간다.
그러나 지혜가 없고 믿음이 없는 사람.
자신만의 아트만에 대해 의심이 많은 사람은 파멸에 이른다.
그들은 이 세상에서도 행복할 수 없고
저 세상에서도 행복할 수 없다.
그런 사람은 어디를 가도 결코 행복을 맛보지 못한다. (4.39~40)
(-57-)


지혜로운 사람은
아무것도 걸리거나 속박되지 않는 자유로움.
곧 해탈을 유일한 목표로 삼는다.
그들은 외계와의 접촉을 끊고,
들고 나는 숨을 고르게 하며,
두 눈썹 사이에 있는 영적인 의식 센터에 집중하는 명상을 통해 감각과 마음과 지성의 활동을 제어한다.
그들의 목표는 욕망과 두려움과 분노에서 해방되어 영원한 자유에 이르는 것이다. (-66-)


모든 존재 속에 동일한 내가 있다.
그러므로 나는 누구를 미워하지도 않고 누구를 사랑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나에게 헌신하는 사람은 내 안에 거할 것이며,
나도 그들 안에 거할 것이다. (-98-)


나는 어디에 치우치지 않고 초연한 사람을 사랑한다.
나는 밝고 순수한 사람을 사랑한다.
나는 근심 걱정하지 않는 갈망없는 사람을 사랑한다.
나는 모든 것을 나에게 맡기고
나에게 헌신하는 사람을 사랑한다.

나는 무엇을 즐거워하지도 않고 
무엇을 싫어하지도 않는 사람을 사랑한다.
나는 무엇을 애통해하거나
무엇을 갈망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한다.
무엇이 오고 가거나 마음이 흔들리지 않으며,
오직 나에게만 마음을 향하는 사람을 사랑한다. (12.17) (-129-)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 이전에 인도인들의 마음의 씨앗 ;'바가바드 기타'가 있었다.기원전 4세기경 쓰여진 것으로 추정되는 바가바드 기타는 인도인의 영적인 힘이 되고 있다.우리는 흔히 달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 논란을 불러 일으키는 말들이 많은데, 바가바드 기타가 성경보다 먼저 나왔으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팔레스타인의 바가바드기타라 부르는 것이 맞는거다. 즉 바가바드 기타를 인도인들의 성경이라 부르는 것은 잘못된 표현이라 말할 수 있다.


이 책은 불교에서 흔히 말하는 번뇌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번뇌는 우리가 느끼는 고통의 씨앗이자 원천이 된다. 그리고 나에 집중하면서,지혜롭게 살아가는 법을 말한다.나를 믿지 않으면, 인간은 한눈을 팔게 되고, 타인을 자꾸 바라보게 된다.남에게 치우치지 않고, 세상의 중심에 나를 두는 삶을 지향한다면, 현재보다 더 나은 삶을 샇아갈 수 있고,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지혜를 얻데 된다. 사랑에 치우치지 않고,감정에 얽매이지 않는 것, 타인의 잘못에 매볼되어서 나의 허물을 보지 못한다면, 나는 스스로 지혜롭지 못한 삶을 살아가게 되고, 더 나은 삶을 얻지 못할 수 있다.그래서 바가바드 기타에는 삶의 목표를 지혜를 구하고 믿음을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데 나의 모든 것을 쓰라고 하였다. 지혜를 얻는데 에너지를 쏟는다면, 삶의 경이로움을 몸으로 느낄 수 있다.근심 걱정없이 살아가면서,어디에도 치우치거나 어디에도 마음을 두지 않으면, 그에게는 진정한 자유를 얻게 된다.순수한 삶을 살아가면서, 사물의 본질을 읽을 수 있는 힘을 가지는 것, 내가 가져야 할 것과 내가 가지지 않아도 되는 것을 스스로 판별하면서 살아갈 수 있다면, 그 누구과 마주하더라도 미혹되지 않으며, 그 누구도 미워하지 않으며, 누구도 사랑하지 않으면서, 나 자신을 통제할 수 있는 힘과 지혜를 구할 수 있다. 바가바드 기타는 결국 내 앞에 놓여진 수많은 걱정과 근심은 나 자신이 나에게 집중하지 않음으로서 생겨난 결과물이며, 좀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것은 궁극적인 지혜를 얻는 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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