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비트코인 대상승장이 온다
조훈영 지음 / 밀레니얼북스 / 2019년 10월
평점 :
절판


지분증명 방식은 새로운 블록체인 항목을 수초 이내에 완료할 수 있으며 전력 낭비도 없다.지구 온난화를 위협하지도 않는다. 따라서 최근 지분 증명 방식의 합의 알고리즘이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작업증명 방식을 고집하던 관행도 서서히 바뀌는 추세이다. (-17-)


투자자들은 암호화폐가 완전히 제도궈에 편입되기 전까지는 차트보다 호재를 분석하여 투자하는 편이 차라리 현명하다.호재의 종류로는 하드포크,에어드랍,메인넷 출시, 어플 개발, 대기업 협약 등 수없이 많이 존재한다. (-58-)


특정 종목의 코인이 상장한다는 찌라시가 돌기 시작하면 어설프게 보따리상 흉내를 내려는 이듦까지 해당 코인을 구매하여 이득을 취하려고 몰려들기 때문에 순식간에 급등 현상을 보인다.그런데 상장이 예정인 거래소에서 지갑을 막아버리면 비싼 가격에 사놓고 팔지도 못하다 고점에 물리는 경우도 생긴다. (-71-)


전통적 차트분석, 블록체인의 기술적 분석,암호화폐 프로젝트의 로드맵, 세계의 정부와 글로벌 시장의 움직임 등 모든 조건을 비교해보면 2019년은 바닥을 다지고 완만한 상승을 거친 뒤 2020년에 대상승장이 도래함을 예측할 수 있다.(-106-)


벡트거래소의 거래 방식은 선물계약이다.역사적으로 선물거래는 거품을 터트리기 위해 존재하는 듯이 선물계약이 시작되면 어김없이 상품의 거품이 꺼지며 가격이 하락한다는 것은 여러 사례를 통해서 경험했다.그런데 이것이 왜 호재일까? (-43-)


비트코인 거래는 주식거래와 비슷하면서도 다르다.채권 투자와도 다른 성격을 지니고 있다.그건 물리적으로 만질수 있는 주식이나 채권과 달리 비트코인은 디지털 화폐로서 가상화폐로만 존재허고 있다.그래서 비트코인은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얻고 있지만, 비트코인이 가지고 있는 약점 때문에 투자를 주저하게 된다. 가상화페인 비트코인이 거래를 할 수 잇었던 이유는 블록체인 기반 가상화폐시스템이기 때문이다. 지분 증명에 의해서 거래가 이루어지며, 화폐를 조작하거나 훼손이 불가능하다. 수요는 늘어나고 있지만, 공급은 한정적인 관계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비트코인 투자 방식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비트코인 거래소에서 거래를 할 때 탈취당할 우려와 비트코인 시스템 운영방식이 가지고 있는 한계이다.특히 비트코인은 한정적인 계수를 가지고 있으며,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채굴량도 줄어들게 된다.그 한계를 극복한 새로운 가상화폐가 이더리움이다.비트코인 개발자가 40여명 정도인데 비해,이더리움 개발자가 200명을 넘어서는 이유를 보자면, 이더리움의 강점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여기서 비트코인 거래에 있어서 주식시장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그건 공매도이다.공매도는 시장을 교란하고,그 과정에서 투자자의 손실을 가져온다.즉 2018년 비트코인 가격이 폭락을 한 연유는 이러한 문제들이 불거졌기 때문이다.그래서 기존의 선물거래의 문제를 보완한 것이 벡트거래소 거래방식이다.벡트 거래소의 설립 파트너십으로 스타벅스,마이크로소프트사,ICE가 직접 관여하고 있으며, 완벽하고 안정적인 거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세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며, 현재 수만개의 암호화폐들은 차후 90퍼센트 이상이 사라질 수 있다.그건 과거 싸이월드 도토리가 명목상 가격은 매겨져 있지만 지금 현재 무가치한 것처럼 ,수많은 암호화폐가 명목상 가치가 있어도 거래가 사라지면,그 가치를 잃어버리게 된다.그것을 스스로 인지하고 암호화폐 거래를 한다면,대상승장에 올라달 수 있으며,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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